옥녀폭포

옥녀폭포에 가본적이 있는데요..
옥녀폭포의 유례가 이렇게 된다고 친절하게 써있더라고요..
대충 내용을 보면
부귀면 황금리와 정천면 봉황리 경계를 잇는 운장산 줄기..
옥녀(선녀)가 목욕한 뒤 비취비녀를 꼬차 쪽을 찐듯 혹은 비단에 부용(연꽃)을 그린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50m의 자연폭포로 전북에서 가장 긴 길이의 폭포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비가 와야 볼수 있네요..

옥녀 폭포를 가는 길입니다.

비가 약간 와서 좀 보이기는 하는데요..
제가 가본게 물이적을때가봐서 진짜 폭포 같지는 않더라고요..

비가 많이 오고 난후에 가보거나
눈이 많이 온후에 가보면 이폭포가 절정을 본다고 하네요..
눈이 와서 얼어붙은 폭포 또한 멋질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도 정말 볼만한게 많은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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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진안군 정천면 옥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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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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