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독일] 4. 뮌헨 근교 안덱스 수도원 정작 맥주는 못먹었다 ㅠㅠ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이동한 저는 짐을 풀고 근교 여행을 떠납니다
간 곳은 바로 안덱스 수도원 여기서 맥주를 마신다는데....저는 맥주는 못마시고 왔네요(왜지...흠...안먹었을리가 없는데 몸이 안좋았나...)
안덱스 수도원은 수도원도 좋지만 가는 길이 참 좋았습니다.
관광객이 아닌 여행객이 된 느낌이었달까요
가는 길에 있던 호수?였네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라보는 느낌은 정말 굿이었어요 ㅎㅎ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고난의 시작이죠 ㅋㅋㅋ 참 멀어요
진짜 날씨 하나는 끝내주게 좋네요....미세먼지 없는 하늘이란 ㅎㅎ
진짜 좋은 경치는 이제 시작이죠
신기한 나무가 있었는데 다들 여기서 사진들을 찍더군요(제사진은 생략)
참 멋진 가을 길이었네요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수도원 하늘 사진 무엇...
외국인이찍어주는 사진은 역시...여긴 한국인이 적어서 여행할 맛이 나는 곳입니다.
내부는 전형적인 성당 건물들이라...ㅎㅎ 생략
이제 뮌헨으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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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하면 맥주 아닌가요? ㅎㅎ
파란하늘 배경에 수도원이 너무 이쁘네요
오스트리아 짤츠에서 먹었던 수도원 맥주는 리얼 JMT 였는데 ㅎㅎ 저기선 못먹어서 아쉽네여
수도원이 너무 아름답네요. 독일이라는 나라는 이런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아서 참 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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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참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곳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hyokhyok님 오랜만에 여행기로 돌아오셨군요!!! 엄청 기다렸습니다.~^^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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