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네덜란드] 6. 잔세스칸스....그 아름다움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유레일패스로 어디나 돌아다닐 수 있었던 제가 암스테르담에 온 이유이자 꼭 가보고 싶어서 날씨가 좋길 간절히 바랬던 곳은 바로 잔세스칸스입니다
네덜란드 하면 풍차와 튤립인데...시기상 튤립은 못봐도 풍차는 봐야죠
그래서 아침 일찍 조식을 간단히 먹고 잔세스칸스로 갑니다
풍차마을이 있는 잔세스칸스로 가려면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잔세스칸스 역이 아니라 koog-zaandijk (쿡 잔다이크)역 입니다.
매우 가까이 있으니 자지 마세요
역에서 내려 길을 좀 걷다보면...(사람들 따라가면됨 외국형누나들이 다 이끌어 줄거임)
와~ 풍차다~
풍차를 보러가는 길인데...너무 이쁩니다
끝없이 보이는 알수없는 길이..마치..횡보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인같... 좋아 보여 찍었습니다
나막신도 유명한 잔세스칸스
나막신을 참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치즈공장도 있으나..
이땐 치즈 별로 안좋아함...그리고 바쁘고..오픈시간 기다려야 해서 스킵 ㅠㅠ 지금이라면 치즈공장가서 입맛을 다실텐데
안녕 이뻤던 잔세스칸스~
여행지 정보
● Zaanse Schans, 잔담 네덜란드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곳곳에 풍차가 널렸네요 나막신도 특이하고 이쁘네요 ~~
ㅎㅎ 맞아요 엄청 많지는 않지만 작동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나막신은 다양하게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디자인도 좀 신경쓰는거 같구요 ㅎㅎ
풍차는 곡식 빠을때만 사용하나요 ? 풍차가 엄청 많네요~
이쁜 풍경 잘보고 갑니다.
음...그냥 계속 돌아가던데 실제로 작동되는 몇안되는 풍차들이 모여있다들었습니다 ㅎㅎ
네덜란드를 왜 풍차의 나라라고 하는지 이 사진을 보면 알것 같네요~ㅎㅎ 신발을 보는순간 파트라슈의 꼬마아이가 생각나는건 아재인거겠죠? ㅋㅋ 멋진 풍차의 나라 여행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덕분에 전 아재가 아니군요ㅋㅋㅋㅋ
중앙역에서의 북적거림과는 다르게 한적하고 여유로움이 너무 좋네요. ^^
맞아요 ㅎㅎ 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와~~~ 풍차다!! ㅎㅎ 정말 이색적인 풍경이네요^^
완전신기방기하더라구요ㅎㅎ
발음하기 어려운 지명이네요.^^;;
그래도 경치만큼은 부정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답네요.
네델란드다운 풍경이라 마음에 듭니다.^^
튤립도봤어야했는데ㅠ
풍차며 나막신이며 끝없이 보이는 알수 없는 길이며...정말 동화나라같아요~^^
동화느낌이 군데군데나는곳이었습니다ㅎㅎ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시네요 부러워요^^
몇년전이더라...ㅋㅋ나가있을때 돌아다닌거라 기간은 안길어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네요. 사람들 덩치는 크지만
아 걔네가커서 신발도 컸나..지하철타면 저보다큰사람들이가득ㅋㅋ 다음이 독일인데 계속쭈구리모드였네요
잔세스칸스 풍차돌아가는 마을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ㅎㅎ정말평화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