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맛집이 몰려있는 방콕 마한높 거리, 아무말 이벤트 388회!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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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청의 행정부가 있는 딘써도로 변과 각 골목들은 시 행정부가 위치한 잇점으로 수많은 먹러리 한게들이 몰려있습니다. 주변은 각종 관공서가 밀집하여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먹거리를 찿아서 떼를 지어 다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사찰과 높게 솟은 자이언트 스윙을 보려고 몰려드는 자유 여행갹들도 가게들의 맛을 올려주는데 한몫을 합니다. 주변의 단골 고객들 때문에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별도의 가격이 형성되지 못하고 로칼인들의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맛도 가격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동네입니다.

타논 마한높 ถนน มหรรณพ THANON MAHANNOP

타논 마한놉은 방콕시 행정부의 바로 도로 건너편에 있는 왕복 4차선 골목입니다. 왕복 4차선이니 골목이기 보다는 도로이지요. 그냥 친근하게 생각이 되어 골목으로 칭하겠습니다. 먹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주변의 회사원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허술해 보이는 가게들은 각자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오리를 주재료로 하는 전문점, 쌀국수 전문점, 덮밥전문점, 디저트 전문점 등등이 즐비하게 도로 양편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 요로케 늘어서 있습니다. 마한높골목도 맛집이 많이 있지만 시 행정부를 끼고 있는 딘써거리에도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안 마한높거리만~~
  • 마한높 골목의 입구에 지역을 설명하는 지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얗게 그려진 부분이 마한높입니다.
  • 한낮의 도로는 자전거를 타기엔 너무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4월은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 뭔가 허술한 듯한 거리입니다. 가게들은 그들만의 맛으로 오랫동안 영업을 하였습니다.
  • 간판이 보입니다. 장웅기, 씨리펀 폿차나 ศิริพร โภชนา 장웅기는 아마도 쥔장의 중국식 이름일것입니다. 씨리펀은 태국식 이름이구요. 폿차나는 보통 중국식 식당을 일컬을 때 붙입니다. 각 가게들의 음식 사진은 나중에 하나씩 찍어서 가게별로 소개를 할것입니다.
  • 크루 룽르엉 쏨땀 판란 ครัวรุ่งเรืองศรี ส้มตำพันล้าน 주방장 루엉아저씨의 10억불짜리 쏨땀. 가에 이름 부르다가 숨 넘어 가겠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나서 손님들은 다 빠졌습니다.
  • 주인이 볼링을 좋아하나 봅니다.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판매하는 집입니다.

  • 디저트 가게입니다. 태국인들은 디저트를 식사후에 빼먹지 않습니다.
  • 반 팟타이 가게입니다. 할랄음식점입니다. 돼지고기 없지요. 맛은 좋습니다.
  • 채식 전문점입니다. 유이 프엇 터~~ㅅ ยุ้ยเผือกทอด Yui Fried Taro 튀김으로 승부를 거는 집입니다. 태국에는 의외로 채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쌀국수 집입니다.
  • 오리 전문 덮밥집입니다.
  • 카놈 쿠이차이 째떠이 ขนมกุ๋ยช่าย เจ๊ต้อย 만두종류전문점입니다. 밀가루와 타피오카가루를 섞어 반죽을 내고 주로 부추를 속을 넣어 만드는데 중국의 조주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집입니다.
  • 태국음식을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통 향신료 냄새로 방문 기간 내내 한끼도 못먹는 분도 봤습니다. 그런 분들은 한국음식점엘 가도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한국 라면에서도 냄새가 난다고 . 오래전 정부쪽의 미팅으로 태국에오셨던 분이 있는데 회의도 망치고 짜증만 내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제과점. 브런치도 하는 군요.
  • 번씨점! 미쉐린 가이드 북에 오른 집입니다.
  • 하이난, 해남도 국수 전문점입니다. 태국의 쌀국수는 중국의 하이난지방에서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마도 마한높 거리에서 가장 비싼집 일것입니다. 엉클 엔 프렌즈
  • 롯찻 껍 프라우 รสชาติกะเพรา 가게이름이 좋습니다. "바질향기 맛" 집이랍니다. 이가게는 젊은 이들이 골목의 상권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인테리어도 제법 현대식입니다. 볶음밥 등 제법 메뉴가 좋습니다.
  • 오늘의 인물이십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햇볕이 비치는 틈을 타고 수저를 자연 소독하고 계십니다. 아주머니랑 한참을 대화하였습니다. 당신같은 분이 사회를 멋지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 오늘 장사가 얼만큼 되었는지 가늠이 됩니다.
  • 마한높 거리의 끝 삼거리 건너편엔 중국사당이 있습니다. 매일 낮에 경극을 공연합니다. 안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방문하기 좋은 시간 : 점심시간 전후
    주소 :
    ถนน มหรรณพ แขวง เสาชิงช้า เขต พระนค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200
    Thanon Mahannop, Khwaeng Sao Chingcha,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주변의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왓 쑤탓, 데와싸탄브라흐마 사원, 자이언트 스윙, 민주기념탑, 진저브래드하우스 등이있습니다. 왕궁으로 택시로 이동하면 5분거리입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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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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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 행정부 건물이 있는 딘써 거리입니다.

  • 도로 바닥에는 수많이 점이 표시되어있습니다. 뭘까요? 70년만에 왕위 대관식이 방콕에서 거행이 됩니다. 아마도 세기의 대관식이 될 것입니다. 그 대관식에 행사를 치루기 위한 준비로 보입니다. 요즘엔 대관식으로 도로를 대대적으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여행지 정보
● Siriporn Potchana, Thanon Mahannop, Sao Chingcha, Phra Nakhon, 방콕 도시권 태국
● Wat Suthat, Bamrung Mueang Road, Wat Ratchabophit, Phra Nakhon, 방콕 태국
● Giant Swing, Dinso Road, Sao Chingcha, Phra Nakhon, 방콕 태국
● Devasathan, Dinso Road, Sao Chingcha, Phra Nakhon, 방콕 태국



[태국]맛집이 몰려있는 방콕 마한높 거리, 아무말 이벤트 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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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먹으면 하루가 금방이겠네요 ㅎㅎ

배불러서 지칠것 같기도 한데요.?

자전거 타고 동네 둬 바꾸 돌면 쑤욱 내려갑니다.

배가 불러서 여라가지를 못먹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이언트 스윙? 이건 뭐죠? 아주큰 그네 같은건가요? ㅎㅎ
어디건 관공서가 밀집된곳엔 식당들도 많은것 같네요!
자연소독... 바구니를 저렇게 이용하시다니... 센스만점인데요^^

한국역시 그렇죵~!
단, 3만원 ㅋㅋ 사람 수 허위로 늘리고 안갔음에도 미리 여러날 분할로 선결제하여 모아서 거하게 얻어 먹는 꼼수까지 암튼 법 꼼수 잔대X리들 총집합~!

꼼수의 왕자들!

우와 이게 뭐야 엄청 크네요..~~~

그네입니다. 진짜 그네용!

아하~ 감사합니다^^

자이언트 스윙 근처에 볼거리 먹거리 많습니다.

스윙하니 줄을 달아 츈향뎐 그네가 떠올라욧~ㅋ

큰 날개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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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아~~~ 그네줄을 밀어라!
머언 바다로
배를 내어 밀듯이,
향단아~~
비록 친일적인 부분을 벗어나진 못하였지만 미당의 추천사를 보면 마치 내가 그네에 올라타고 있는 듯 합니다.

예~압~!
가즈앙~!

저 머언 바다로~!
고뤠 만나러~ 고래 댈꾸오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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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

4월이 가장 덥군요~

먹거리 많은 먹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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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느끼는 체감온도는 낮엔 40도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여름날씨 버금가네요..

한국의 무더위가 태국의 더위보다 더 덥습니다.

우왓~! 4월에 체감온도 40도 ♨♨♨♨
뜨아아아아아아~앙~ 어마어마하게 덥네용~!

자전거 바퀴 말랑말랑 녹을거 같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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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 바꾸는 첨단입니다.

캬~아아아~앙~
타이어 첨단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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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펑크 안납니다.

맛집거리는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죠! ^^
로컬 맛집이라니 꼭 가보고 싶어요.

비싼곳은 분위기만 틀리고 맛은 비슷하죠. 서민이 이용하는 식당은 정도 있지요. 맛은 두말 할 나위 없구요.

여행가서 이런 로컬맛집에서 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자연을 이용한 식기 소독...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로컬맛집은 정말 좋습니다. 저렴하고 맛나고요.

현지에서 전해주시는 글이라 더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늘 정성스런 포스팅, 잘 읽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함께 히마판님 옆에서 거리를 걷는 느낌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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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를~~~~~ ㅋㅋㅋㅋ

그럼 자전거 뒷좌석에 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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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뒷 좌석이 없똻능~~~~

크헙~!
달구지를 달아서라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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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 달면 자전거 버리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경 잘 했습니다.

네 저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벌써 가시려구요?

분데스 리가 직관 하고 싶습니다.

글 잘 읽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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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무리 하세용!~~

수저를 놓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이 많다는 것도 반갑고요

수저 파는 물건이죠?
가면 이뻐서사고 싶을것 같네요..

수저는 시장에 가면 사실수 있구요.

수저가 저리 이뻐 보이긴 처음입니다.

자연소독 하시는 아주머니가 인상적이에요~
어릴때만 해도 아주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들 때문에;;;;

아주머니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양심적 운영!

그쵸~ 게다가 전갈하게 놓여진 걸 보니 왠지 더~ 느껴집니다.

그춍~! 마음이 전해오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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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가게 집중 취재하여 올려야겠습니다.

완전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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