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눈,입,상상이 즐거운 곳!GBH, 아무말 이벤트 349회
왕궁에서 가까운곳에 자이언트스윙 เสาชิงช้า Giant Swing 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몇 걸음 걸으면 티크우드와 빈티지한 고풍스런 가구로 치장한 라마6세 시기의 가옥이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채 Ginger Bread Housefh 재 탄생하였습니다.
이 집은 라마6세시절에 영국인 장교가 방콕에 머물면서 지어진 곳으로 Windsor House라고 부르고 영국장교는 태국 부유층의 딸과 결혼을 합니다. 원래는 티크우드와 돌로 지어진 두채의 집이 있었지만 돌로된것은 오래전의 홍수로 부서지고 남은 티크우드 가옥도 보존의 상태가 어려운 상황으로 되자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손인 85세의 쏨쑥할머니가 가옥의 유지를 위하여 최대한 원래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수리를 하여 고가옥에서 일반인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Ginger Bread House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주인 할머니는 가옥을 국보로 지정해 줄것을 요청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유아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나는 이제 걸어서 나의 오래된 집을 갈수가 없습니다. 오래된 나의집은 수리를 하지 않으면 해체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나는 오래된 나의 집을 유지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찿을 것입니다."
그렇게 새로 태어난 Ginger Bread House는 열자마자 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오래된 고옥의 공간에서 숨쉬고 즐기는 상황은 그들의 품격을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들만의 메뉴로 고객들에게는 방콕사회의 하이클라스층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에서 그들의 전략이 딱 맞아 들어가고 있음이 보였습니다.
몇일전에 포스팅한The Gingerbread House at Phrasumen과는 다른 업체입니다. 현재는 이름 때문에 약간의 문제는 겪고있습니다. https://kr.tripsteem.com/profile/himapan/tt20190227t022141566z
새롭게 단장한 Ginger Bread House는 가옥 자체로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히마판이 방문한 날도 많은 방문객들로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불과 몇일전에 열렸으니 직원들도 익숙하여 지려면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새로운 집의 보수와 가게의 운영은 몇 개의 리조트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총괄을 하였습니다.
- 진저브레드 하우스의 입구는 안내하는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고옥이라서 그런지 경비의 역할을 같이 하고 있는 듯합니다. 처마 밑을 새로이 티크우드로 박은 것이 보입니다.
- 작은 대문을 통하여 흘끔거리며 안을 엿보게 만듭니다. 고옥에 들어가는 느낌이 뭔가 조심하는 마음이 생기는 군요.
- 대문을 들어선 안 쪽은 밖에서 보던것과는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작은 마당에는 손님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리고 고옥의 티크나무는 그 오랜 세월을 잘도 견디어 왔습니다.
- 마당의 장식도 건물에 맞게 그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 어느 한 구석도 예사로이 넘어가지 않는 감각입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티크우드로 되어있습니다. 티크우드는 동남아시아에서 서식을 하며 나무의 특질이 딱딱하여 벌레에 강합니다. 중국인들은 티크로 만든 가구를 선호합니다. 동남아시아의 티크는 밀매를 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 이집의 일층입니다. 여기에만 에어콘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일층에서 주문을 하고 셀프서비스입니다. 셀프서비스인데 직원의 숫자가 많습니다.
- 여기에서 주문을 합니다. 카운터 안쪽의 여인이 총 책임자입니다. 의무감인지는 모르겠으나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 케익 및 디져트를 주문합니다.
- 이집의 자랑거리인 푸딩종류와 아이스크림입니다. 석류 푸딩입니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 손님들은 모두 여유롭습니다. 한 방에는 중년이상의 아주머니들이 열명정도 소담을 나누고 계시더군요. 아니 잡담! 곗날인줄 알았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지만 태국에서 계는 불법입니다.
-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찍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옛 모습 그대로 살려놓았습니다. 벗겨진 페인트까지~~
- 오래된 흑백 티브이인가요? 컬러텔레비젼입니다. 상표가 안보이는 군요. 다시 가면 봐야겠습니다.
- 음식이 올려지는 접시입니다. 보통 이 접시는 불전이나 중요한 손님의 접대시에 사용합니다.
- 어느 한 곳 그냥 두지 않습니다. 장식에 최대한 이용을 합니다. 고옥의특성을 살리기 위함인가요? 쌓인 먼지도 이용합니다.
- 이층입니다. 에어콘이 없어도 시원합니다. 창문이 많아서 인가 공기가 사통이 팔달입니다.
- 이층의 큰 방입니다. 누가 들락거리든 신경을 안씁니다. 보통 한국 음식점을 가면 들락거리는 이들을 유심히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진에만 큰 창문이 4개입니다.
- 저 방에서 10여명의 아주머니들이 잡담?을 즐기고 계십니다. 그러나 조용히 담소를 나눕니다. 태국인들은 대화가 옆에서 드릴락 말락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아무리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작은 목소리로 용하게 대화를 나누는 그들입니다.
- 모든 창문에 유리는 없습니다. 대긴 2중 문으로 비가오면 밖의 창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우리의 오래전에 창문에 달았던 커튼같습니다. 커튼의 나부낌이 한가롭습니다.
- 커튼 사이로 보이는 일층의 모습이 왜 그리도 아름답던지요~
- 당시의 화장대입니다. 선풍기는 빈티지풍으로 요즘에 만들어진 것이군요. 중국제
- 처마끝에 내려진 모지익문양 모두도 티크우드를 깍고 잘라서 장식을 하였습니다.
- 이집의 역사는 103년이랍니다. 사진이 건물에 살던 조상입니다. 이중에 생존하여 계신분이 있습니다.
- 방콕을 방문하고 바쁜 관광이나 기타 일정중에 잠깜의 시간으로 여유를 가져보십시요.
가까운 거리에 어제 포스팅 한 Pad Thai Fai Ta lu가 있고 자이언트스윙, 민주기념탑,왕궁, 왓수탓,카오산 그리고 또 다른 The Gingerbread house가 이있습니다.
- 주소
ซอย หลังโบสถ์พราหมณ์ แขวง เสาชิงช้า เขต พระนค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200
Soi Lang Bot Phram, Khwaeng Sao Chingcha,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영업시간 : 11:00 ~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49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348회에 마음을 내어주시어 댓글에 보팅을 하여 주신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soosoo
- bluengel
- peterpa
- tkki
- hanculture
- @himapan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스파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1919년 3월1일로부터 100주년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여행지 정보
● Ginger bread House, Soi Lang Bot Phram, Sao Chingcha, Phra Nakhon, Bangkok, 태국
● Democracy Monument, Wat Bowon Niwet, Phra Nakhon, Bangkok, 태국
● Wat Suthat Thepwararam, Bamrung Mueang Road, Wat Ratchabophit, Phra Nakhon, 방콕 태국
● Giant Swing, Dinso Road, Sao Chingcha, Phra Nakhon, 방콕 태국
● 태국 Bangkok, 방콕 Na Phra Lan Road, 방콕 왕궁 Grand Palace
● The Gingerbread House, 4Thanon Phra Athit, Chana Songkhram, Phra Nakhon, 방콕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고풍스런 분위기 맘에 드네요~ 금가루 데코레이션 아주 고급집니다 ㅎㅎ
여유를 즐기고 싶은 장소입니다.
안그래도 제목만 보고 그저께도 소개했던 곳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곳이었군요..
그런데 거리가 가까워서..이름때문에 갈등이 좀 있나 보군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포스팅올리면서 조금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민은 제것이 아니더군요. 있는 그대로 올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다름을 찾아 나아감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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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름의 두곳을 어찌 나눌까? 생각을 좀 하였습니다.
예리허신 피터팬님의 눈은 피해 갈 수가 없습니다.
클래식하고 멋진곳 정말 많이아시네요.^^
삶의 여정 처럼 알아 나아가는 여행의 맛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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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인생이 삶의 여행이지요.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가격이 비싸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이층에 앉아서 창가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봄이 찾아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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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더위가 찿아오는 바람입니다.
아항~ 그렇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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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겠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태국음식과 식당을 알아갑니다
트립스팀 히마판님 아자~아자~아자~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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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온갖 일들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여행의 맛이죵~♥♩♬
마음의 수련과 평화 안정~
MindUniver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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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입니다,
나중에 태국에 오실일이 있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월이 뭍어 나는 가게네요
손때를 탄 느낌이 참 정겹게 느껴지는데요^^
세월의 깊은 그윽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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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래된 것에서 안정을 느끼나 봅니다.
항상 같은 공간에 시간의 흐름 추억을 담아낸 편안함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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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 다른 느낌~
공간이 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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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가 무시로 드나들던 우리집같습니다.
건물이 제스타일인데요
하나 구입하시지요. 방콕의 강변에~
저렇게 멋진 고옥에 앉아 다과를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안녕하셔요!
더운 나라에 나무와 그늘이 없으면 살기가 힘들것입니다.
태국 특유의 나무 무늬가 마음에 듭니다. 저도 티크목 가구는 갖고 싶네요. 장 같은 건, 대물림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태국에 주재원으로 근무 끝나고 갈때는 많이들 가구를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