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고대 중국 가옥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운다.

himapan (76)in #tripsteem • 5 years ago (edited)

So Heng Tai는 차이나타운 Yaowarat의 짜오프라야 강가에 위치한 230년 전통 중국식 가옥을 일컷습니다. 이 가옥을 지은 사람은 중국에서 건너와 당시 비지니스의 중심지역인 딸랏타이의 강가에 자리를 잡고 그들의 터전을 일구었습니다. 그리고 230여년이 흐르고 최초 정착한 조상으로부터 이너받아 지금은 7대와 8대가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가옥의 역재 조상중에는 당시 왕의 개인 사진작가도 있었습니다. 1900년에 찍은 라마 5세 국왕의 사진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가옥을 8대에 걸쳐 그대로 관리하고 있으며 많은 개발 투자자로부터 가옥을 판매할 것을 종용하였으나 거절하고 자손으로서 절대로 팔지않고 가옥을 유지할 것을 선엄합니다. 태국은 이런 역사적인 개인의 소유에 대한 후원의 법안이 없어서 현재까지 개인이 투자하여 가옥을 관리합니다. 이런 가옥 마당 한 가운데에 주인은 그의 장점인 스쿠버 다이빙의 지식을 살려서 4미터 깊이의 수영장을 만들어 스쿠버 다이빙 학원을 운영하고 이익금으로 고 가옥을 관리하고 수리합니다. 그리고 고 가옥안에는 가정식 까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대 가옥과 스쿠버 다이빙 수영장과 까페~
고가옥 주인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이 가옥을 13억바트-한화 약 390억원-에 사겠다는 유혹을 거절하고 그만의 철학으로 조상의 집을 관리 할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 내가 이집을 팔거나 문을 닫으면 그것은 지식과 역사의 문을 닫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말하는 그는 조상과 집에 대한 그의 사랑이 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한 Baan Rim Naam TaladNoi까페_{지난 포스팅 보기https://steemit.com/tripsteem/@himapan/tt20190131t190521742z}도 이집의 조상이 지었고 아직도 관리중으로 얼마전에 임대를 주었습니다. Baan Rim Naam TaladNo는 선착장으로 강으로 통과하는 배들의 관세를 징수 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개인이 고가옥이나 항상 열어 놓고 스쿠버 다이빙 학원을 운영하고 가정식 음식을 고대 중국의 가옥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인장은 비글종의 개를 키우고 있고 얼마전에 아메리카 개 품종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고 온 비글 암컷을 애지 중지 키우고 있습니다. 분양 받아 볼 생각입니다.
So Heng Tai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식 고 가옥이라고 합니다. 찿아가기가 조금은 힘들지만 그들의 가옥을 보면 잘 찿아 갔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가옥의 입구는 딸랏노이 골목 깊숙하게 숨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오래 되어 보입니다.
이 고목이 So Heng Tai를 찿을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 역핳을 합니다.
Baan Rim Naam에서 소개한 골목의 입구입니다.
이 골목을 쭈욱 따라들어가면 반 림남 입구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걸어가면 오른쪽에 So Heng Tai가 나옵니다.
이 친구는 사진을 찍기 위하여 온 친구인가 봅니다. 여친이 계속 요구를 합니다. 물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수없이 찍고있었습니다. 남자가 대단합니다. 모든 명령?을 다 이행합니다.
쥔장이 수쿠버 다이빙 선생님이십니다. 사진 찍던 남자는 벌서고 있는 듯 한 모습니다.
2층에서 수영장을 보고 즐기게 만든 까페입니다.
2층의 통로는 목재로 놓여져 있습니다, 삐그덕 소리가 많이 납니다. 소리가 날 때 마다 걸음을 조심합니다. 조심 조심~
쥔장의 조상님들 사진입니다. 오른쪽 위의 사진은 현 짜끄리 왕조를 연 라마1세입니다.
이 건물은 집중 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목재 마루를 지나가면서 느낌점이 무너진다! 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스쿠버 장비들이 1층에 있습니다. 학원을 시작한지는 14년째 입니다.
이집에 놓여있는 것은 모든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냥 알맞게 그자리에 있었던 듯 느껴집니다.
쥔장의 어마니가 요리를 연구하시고 요리 선생님이십니다. 어머니는 요리 책을 내기도 하셨답니다. 도대체가 자랑거리가 넘쳐나는 집안입니다.
쥔장이 준 사진입니다. 1등한 비글입니다. 지금은 새끼를 낳아서 젓을 먹이고 있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