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Thailand Tourism Fest2019 참관기 그리고 아무말 이벤트 316회

himapan (75)in #tripsteem • 5 years ago (edited)

이미 포스팅한 "Thailand Tourism Festival 2019"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_{지난 포스팅 보기 https://kr.tripsteem.com/profile/himapan/tt20190121t101311791z}
역시 태국은 큰 행사를 치루는 뭔가 능력이 있는 듯 합니다. 행사를 급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게 잡음없이 치루고 있었습니다. 항상 실내에서 치루던 행사를 넓은 공원의 나무 그늘 밑에서 진행을 하니 방문자들도 편안하게 즐기면서 여유를즐깁니다. 외국인들에게는 떡이 통째로 굴러 들어온 상황이기도 하더군요. 태국 각 지방의 문화를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가이니 그보다 더 좋은 상황이 없을 듯 합니다.
대략 19,000평의 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무형 문화와 토산품 그리고 먹거리 위주로 소개가 됩니다. 그리고 지역별 숙소를 저렴하게 안내를 받고 미리 호텔의 숙박권을 구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지방별로 안내부스를 널찍하게 만들고 상담을 할 수도 있게 하였습니다.
1월 23일 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매일 12:00~22:00 까지 진행합니다.
방콕에 계신 스티미언님들, 방콕을 스쳐 지나가는 스티미언님들!
방문해 보세요. 방문에 좋은 시간은 17:00이후가 좋습니다.
각종 공연과 맛난 음식으로 태국을 느껴보세요~

룸피니 공원은 도심에 있지만 크기로도 빠지지 않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어서 방문객들을 위한 트램카를 운행합니다. 물론 꽁짜 입니다.
요런 트램카두 있구요. 여러대의 트램카가 돌고 있어서 타고 내리면서 지역별 부스로 이동 합니다. 히마판은 자전거로 돌았습니다.
태국의 북동부 이산 지역의 전시장입구입니다. 역시 처음 시작하는날 와야 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히마판의 착각 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방문객들이 먹방을 펼치고들 계시더군요. 동북부 이산 음식은 알려진 바와 같이 맛난것이 많답니다.
태국의 대학생들입니다. 태국은 대학생도 교복을 입습니다. 특히 시험보는날 교복을 안 입으면 시험 치루기 힘듭니다.
뭔지 아시겠지요? 애저와 튀김 닭을 다루는 부스입니다.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살이 일품입니다.
애저입니다. 이산 지방의 사람들은 굽는것에 관하여는 암튼 최고입니다.
튀김닭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갑니다.
이산 음식중에 절대로 빠지지 못하는 음식이 있지요. 쏨담~~~ 잠시후 아저씨의 쏨땀 시연이 있겠습니다.
아저씨의 손이 바빠집니다. 쏨땀은 태국 서민들의 음식입니다. 구운닭, 돼지고기와 찹쌀밥과 같이 먹는 음식인데 이제는 그 음식이 전세계인이 칭찬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쏨땀 뿌" 라고 작은 게를 넣은 쏨땀입니다. 쏨땀은 주문자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줍니다.

태국 소세지입니다. 주로 구워서 먹습니다. 솜땀과 같이 먹으면 환상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찹쌀밥을 답아 먹는 용기이지요. 무었으로 만드었을까요?

닭 숯불구이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태국 전역에 있습니다만 지방별로 다른 양념을 바릅니다. 무슬림들은 카레종류를 발라서 굽는데 ~ 침이 흐릅니다.

이건 남부지방의 방식입니다.

돌면서 슬슬 걱정이 올라옵니다. "이걸 언제 다봐?"

슬슬 속도를 빠르게 갑니다.코랏 지방의 전통 음악 뮤지션입니다.

동영상보기

지방에서 올라온 공연단도 풀밭위에 자리를 깔고 축제를 즐깁니다. 사진 찍어달랍니다.

남부지방의 대나무 춤입니다. 대나무로 우리의 고무줄 놀이 같이 즐깁니다.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남녀가 사랑을 갈구하는 놀이 같습니다.

우리 지방을 찿아 주세요. Batik체험장을 설명하며 남부지방으로 찿아주십사고 부탁을 합니다.

Batik공예를 체험하고있습니다. 동참해보고 싶습니다.

중간 중간에 퍼레이드도 벌어집니다.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어느 지방의 전통인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공연자들은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포스팅 할 사진은 너무 많은데 요기까지 올립니다. 배가 너무 고픕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 보팅난사" 삼백 열 여섯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315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