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산꼭대기 마을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해서, 친구들과 술마시며 이야기하기 참 좋았다.View the full contextfreegon (79)in #tripsteem • 5 years ago "언제 밥한번 먹자" 스페인사람들은 이런 맨트를 하는군요.ㅎㅎ 우리나라만 겉치레로 그러는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딱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는 그 스페인 아저씨와 통성명도 안 했는데, 만난지 하루만에 그런 인사를 하는 걸 보면 빗말이 분명한데 말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