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10분 여행 #3 - 번동, 쌍문동
오랜만에 10분 여행 포스트를 올립니다. 이번엔 강북구 번동, 쌍문동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우이교에서
우이교에서 북한산 방향입니다. 해가 지고 있어서 하늘이 붉게 물들 무렵이었어요.
우이천 부근
우이교에서 동쪽 산책길로 내려왔습니다. 우이천은 생각보다 맑아 보였어요. 중랑천도 저 정도로 맑았으면 좋겠는데... 지금도 많이 깨끗해진 거죠. 저 학생 때는 완전 똥물... ㅡ.ㅡ
징검다리를 건너보고 싶었지만, 목적지가 있었고 시간이 없었기에...
둘리와 친구들
둘리와 친구들이 있었네요. 기념으로 한장~. 그냥 가기는 아깝잖아요~. 먼저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어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둘리는 아직 인기가 좋아요.
꽃 한송이
꽃 한송이가 이쁘게 피어 있었어요. 여름이라 꽃 보기가 어려웠기에... 가끔 보는 꽃들이 왜 그리도 이쁠까요?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이벤트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문동이군요!~ 다음에 우아천 위치도 맵에 추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좀 있네요. 디테일에 더 신경쓸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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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인터레스팀도 부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ㅠㅠ
우이천 등 개울이라고해야하나. 예전에 비해 물이 맑아져서 좋은거 같아요.
오리도 볼수있꼬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더 맑아져서 발도 담글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만 10분이라도 이런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가 이렇게 삶을 바삐 만드는 건지 ㅠㅠ
빨리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사회에 박혀 있다 보니 다들 여유를 찾지 못 하는 거 같아요.
트립스팀!! 저도 도전해야겠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당
늦지 않게 도전!
가을향기 제대로 느끼고 오신 듯요~
해질 무렵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
trip teem 쓰쎴네욤 ㅋㅋ
저두 언넝 써봐야하는데 좋은동네 사시는구염
제가 사는 동네는 아니구요. 일이 있어 잠시 다녀왔었어요. 트립스팀에 얼른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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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 감사합니다^^
오 tripsteem 관계자 분 만났었는데
드디어 런칭했네요!
옙. 덕분에 찍었던 사진들이 빛을 보고 있어요. 반짝반짝... ㅎㅎㅎ
둘리의 고향이자 요새는 응팔로 더 기억에 남는 쌍문동이군요 ㅎㅎ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온 것 같네요
어느새 겨울이네요.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기가 쉽진 않아요. 봄 되면 다시 나들이 하러... ^^
서울에도 멋진 여행지가있지요~
알게 모르게 많이 숨어있죠. 그걸 찾아내는 게 10분 여행의 목적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