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Las du fallafel

파리의 거리는 다 조각 같아 보입니다. 심지어 살아 움직이는 새도 조각 같습니다. 어찌나 도도하게 앉아있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모습을 보고서야 생물이구나 했습니다.
파리 마레 지구에 유명한 할랄푸드 집이 있다면서,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제게 가서 한 개 사 오라고 시킵니다. 말도 몰라 글도 몰라 음식도 몰라 너무 난감합니다. 그러나 파리로 저를 오게 한 그 친구는 그냥 가서 사 오랍니다. 파리 도착한 다음 날로 시차 적응 도시 적응도 안 되었는데 말입니다. (정말 하기 싫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말이라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가게 앞에 줄 서서 기다리는데요. 미리 돈을 받는 분이 계세요. 말이 안 되니 몸짓 언어로 주문했습니다.
짜잔! 저 큼지막한 빵 안에 병아리콩이며 채소며 소스며 들어 있답니다.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하고 앙! 하고 먹기도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맛이었어요. 적극적으로 한번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은 없었어요. 그래도 무언가에 몰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으니....... 맛, 상술, 흥미, 친구따라 등의 이유요.
여행지 정보
● L'as du falafel, 호시에 가 파리 프랑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트립스팀 보다보니 파리가 옆동네 있는듯 해요. 파리소개글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
사람이 같으면 그 어디라도 옆동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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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빵! 저두 사주세요. 빵과 모델~ 이십니다.
저 빵 저는 별로라고 하녔는디요^* 모델은~~~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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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여도 저는 좋습니다. 별로여서 들고만 계십니까? 그래두 껍데기만이라도 먹어보면 ~~ 어떨가 합니당~~
파리는 누구나 여행자로 그리고 예술가로 만드는 마법도 부릴 줄 아는 듯합니다.^^
그 점에서는 @tripsteem-kr의 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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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도시 답게 조형물 하나하나가 예쁘네요!
말 소리도 예술인 듯한. 아마 몰라서 다 그러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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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날씨 좋아 보이네요
진심 좋음.
이집 정말 맛있죠 !! ㅎㅎ 저두 가끔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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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좀 안 맞는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