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전) 동서양이 만나는 곳, 터키 소금호수_투즈괼
터키 소금소비량의 70%를 담당하는 엄청난 양의 소금이 나오는 제주도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투즈호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보니 터키 중앙부 아나톨리아 고원에 있는 호수로 해발 899m에 면적은 1,600 km2 (제주도: 1,850 km2), 수심은 1~2m로 200만년전에는 바다였다가 융기하여 형성된 호수라 적혀있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에는 뒤지지만 염분은 34%로 가장 높다. 가장자리의 수심은 겨우 1~2 cm에 불과하고 여름에 터키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물이 말라 광활한 평지에 소금만 볼 수 있고 우기인 12월 이후에는 물은 있지만 깊지는 않으므로 신발을 신고 들어가도 우리가 가본 약 100미터 거리까지는 수심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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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제가 간 날은 안개가 꼈었죠 ㅠㅠ
저희도 아침이라..오후에 사진이 멋질 것같아요..
터키에도 소금호수가 있군요~
사진도 멋집니다!
대단하죠..? 제주도 크기이니..
터키 소금호수 소개 잘보고 갑니당
바다에 있는 듯한 풍경 이군요.
그죠? 꽤 걸어가도 수심은 1, 2cm정도라..신기하더라구요..
대박!!! 저도 언젠가는 가 볼 겁니다. ㅎㅎㅎ
네. 좋은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