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혼자 떠난 생일여행 7

숙소에 잘 도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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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혼자 떠난 생일여행 6

숙소에 짐을 두고 밖으로 출발!!
내가 머문 숙소는 시내로부터
조금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직원이 걸을 수 있는거리라고 했다.
정말요?ㅋ
그럼 어디 한번 걸어볼까?

잔디 구장?을 지나고-

호수를 지나-

해피월드를 지나-

생각했다.
.
.
.
.
택시타고 올걸......ㅋㅋㅋㅋㅋ
날씨가 많이.....덥다 ㅋㅋㅋㅋㅋ
이것은 샘스트레킹 직원이 말했던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아닌데...ㅋㅋㅋ

거의 다왔다 위안을 삼으며-ㅋ
이거 보리수나무 맞나??
(근데 답해줄 사람이 없음ㅋㅋㅋ)

우와!!드디어!!!!
안에 들어가면 시원할것같이 생긴
건물이 나타났다!!!

들어가보면 가운데가 위에까지 뚫려있다.
아부다비 여행 갔을때도
이렇게 생겼던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

남자들은 한발 짝 뒤로-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행사 같은거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나라나 쇼핑에 대한
남녀의 차이는 있나보다.ㅋ

여기가 정션시티몰이군요~ㅋ

바로 옆에는 시장!
나 옥수수 진짜 좋아하는데...
더워서 먹을 수 가 없었다..ㅠㅅㅠ 슬퍼....

우와!! 재봉틀!!!
재봉틀을 밖에서 돌리다니 특이하다..+_+

이건 복권이었나?ㅋ

주변도 감상하고-

아! 그리고 이거!! 잎담배인가?
(나중에 인레 호수투에서도 보게됨ㅋ)

이거 말고도 씹으면 씹을수록
치아가 자주색이 되는거 있던데...
그래서 미얀마 남자들은 치아에
물들어 있는게 자부심? 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시장에서 보았던 대부분의 가게는
한국과 비슷했으나
이건 조금 생소했다ㅋㅋㅋ

자-
아침먹으러 샨누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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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미얀마(버마) 양곤 정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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