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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일할때는 매일같이 소고기를 먹었던 것 같아요.
숙소가 주택이라 마당에서 다같이 구워먹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읍니다.
맥주도 매일 먹었고요. 소주가 귀해서 소주는 소맥으로 타먹기만 하였읍니다. 흑흑

매일 소고기를 드셨다니 거기가 바로 천.국.
사실 외국나가면 소주가 참 비싸죠...
소맥이 더 맛난거 아니였습니까?? 울지마세요. 흑흑

소고기가 굉장히 저렴해서 매일 정말 매일같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소주를 많이 못 먹었지요.

지금도 살찐다고 소주를 못먹게 해서 집에는 소주가 여러병 있지만, 냉장고를 채우는 인테리어에 불과하네요

@mimitravel님 포스팅에서 먹방으로 시작해서 옛추억 다 소환이네요. ㅋㅋㅋ 전 그 옆나라 뉴질랜드에서 소고기 흡입하고 생애 최고 몸무게 찍던 1인 입니다... 흐흐

뉴질랜드는 어떤 소를 주로 취급하나요? 저는 호주산 앵걸스 고기를 잊지 못합니다.
심지어 맥도날드에서 파는 햄버거일 뿐인, 앵걸스버거 조차도 참맛이었습니다.

기억도 안납니다. 그게 어언 십년도 더 된 일이라... 그땐 청정지역에서 난 식재료들을 하도 먹어서인지 20이 넘어서 그곳에 있는 동안 키가 3센치가 더 컸었습니다. ㅋㅋㅋ아 그리워라ㅠ

정말 추억팔이의 장이 되는군요
더불어 미미님 포스팅은 댓글로 인해 인기있는 포스팅이 되는 거죠. 그리고 음.. 본의아니게 나잇대를 짐작합니다 주섬주섬

어머 형! 왜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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