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 여행 자료 2 - 우레시노편 (1)

in #travel8 years ago (edited)

우레시노 여행자료 올립니다. 관광지도와 온천마을 홈페이지, 여행을 하면서 알게된 소소한 팁과 경험들입니다. 저도 즐거웠던 기억을 스팀잇에 박제하고 또 누군가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는 2018년 3월기준입니다.


온천마을 우레시노



한국어 관광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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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 온천마을 안내 홈페이지
우레시노에 관한 가장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잘 킵해두세요
https://spa-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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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는 작은 온천마을입니다. 꽤나 작습니다.
지도에서 핑크존이 메인거리인데 강 (저희가 만난 한국 할머님이 또랑이라고 표현하셨던) 을 따라 한쪽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20분이면 걸어갈 수 있답니다.

주황색 지붕건물이 시볼트 온천인데 중간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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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온천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버스정류장과 관광안내소는 왼쪽 끝 부분에 있고 오른쪽 끝에 와타야벳소 료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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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온천마을이 아니라 숲속노천탕이 많은 건 아니지만 물이 매우 매끄럽고 조용한 마을 분위기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그리고 타케오나 사가시내에는 이런 시설의 온천이 없는 것 같으니 온천은 우레시노에서 충분히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묵은 료칸은 딱 중간에 위치한 글로볼인 코토부키였습니다.
https://spa-u.net/facility/2017/05/org-entry-027.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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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여행이라 가성비 좋은 곳으로 선택했지요. 가장 싼 방이라 창문을 열었을 때 벽이 보였지만 잠만 자는라 열일이 없었습니다. 강쪽전망의 방은 근사하네요. 일본은 매우 청결하기 때문에 저렴한 숙속라도 잠자리는 대부분 쾌적한 것 같습니다. 폭신한 이불 덥고 편안히 잠자기에 충분했고 료칸에 딸린 온천이 강쪽으로 나 있는 노천탕이라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7000원에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조식 포스팅은 2편에 실을께요^^

온천협회에 가입한 료칸에서 숙박을 하면 우레시노 마을의 온천을 200엔에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두장이나 줍니다. 완전 이득입니다. 2000원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관광지도에 파란색으로 나오는 온천은 모두 해당이지만 이용시간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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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른 온천마을도 이런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우레시노의 장점은 온천들이 가까이 붙어 있어서 걸어서 이동하기 편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관광하고 난 후 저녁에 저 티켓으로 다른 료칸의 온천을 이용하고 아침에는 숙소에 딸린 온천을 이용합니다. 그러면 비싼 료칸에 묵지 않아도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답니다.

첫날밤 티켓을 들고 와타야벳소로 온천을 갔습니다.
https://steemit.com/kr/@munhwan/3u5uye-3

와타야벳소는 한국인이 많이 묵는 숙소입니다. 강에 다리를 두고 양쪽으로 숙소가 연결된 구조로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아름답게 꾸며져 인기있는 료칸입니다. 또한 시골이라 료칸 수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메리트입니다. 와타야벳소 온천 내부탕은 넓고 괜찮았고 노천탕은 6-7명정도 즐기 수 있는 작은 규모였습니다. 물이 얼마나 매끄러운지 다음날까지 살이 보들보들 하더라고요. 온천을 즐긴 후 야외 테이블에서 찬바람을 쐬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2000원으로 료칸의 반은 즐기고 나온 것 같아 괜시리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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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이소야 료칸 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싶었는데 이동때문에 못해 아쉬웠습니다.
https://spa-u.net/facility/2017/06/org-entry-002.php

우레시노는 온천외에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라 숙박을 1박만 잡았는데 가서 후회했답니다. 온천을 한 곳밖에 못 가봤거든요. 다음에는 우레시노에서 2박을 잡고 낮에는 아리타나 타케오로 관광을 가고 밤에는 온천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겁니다. 하지만 2박도 아쉬울 것 같습니다. 특별한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저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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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혹은 이런 코드가 맞는 누군가와 간다면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여러명이 왔다면 다른 곳으로 관광을 나가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와타야벳소 옆에 드러그스토어가 있습니다. 사가현에서 방문한 곳 중에 가장 큰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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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이야기가 많은데 이미 포스팅이 길어졌네요.
둘째날은 다음편으로 넘깁니다. ~^^

일본 사가 여행 자료1 ㅡ 이동편
https://steemit.com/travel/@kimheejoung/7yxaf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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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박제하기!!좋은방법이예요ㅎㅎㅎ일본온천넘좋았는데...씁...떠나고싶어지네요ㅜ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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