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 여행 자료 3 - 우레시노(2)
산스이그로벌인에서 가이세끼 석식 같은 조식을 먹었답니다. 여행 중 가장 잘~ 먹었을 때죠. 그것도 7000원에!! 가성비에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코토부키 글로벌인은 료칸내 식사하는 곳이 없습니다. 편의점이 있겠지? 벤또도 맛있을꺼야!했지만 왠걸 너무 한적한 곳이라 밥먹을 곳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다행히 체크인할 때 산스이글로벌인에서 7000원에 조식을 먹을 수 있으니 원하면 예약하랍니다. 두곳다 글로벌인으로 이름이 끝나는걸 보니 같은곳에서 운영하는 가 봅니다. 이때까지는 별 기대없이 먹을곳 없어 예약 해 두었던 곳인데 이게 행운이었네요.
작은 주방에서 음식을 해서 내어 놓으면 부페처럼 갔다 먹으면 되는데 일찍 갔더니 요리 가짓수가 많아 요것조것 다 맛보았답니다. 메뉴들이 가정식 요리라 가이세끼 석석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왠 횡재인가요? ^^
작은 주방에서 할머니 혼자 계신것 같은데 우찌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지 페이스 조절하며 빵까지 야물딱지게 먹었습니다. 버터도 맛있어서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구해오려고요.
특히 흰죽이 너무 고소했습니다. 그날 이후 호텔조식에서 흰죽을 먹었지만 이맛은 아니더군요. 식자재가 좋고 금방한 밥에서 맛볼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그야말로 가정식이네요. 그리고 우레시노에서 유명한 온천두부까지 맛보았네요. 음... 담백한 순두부 맛이예요
이걸 먹을래도 산스이나 코토부키 글로벌인에서 묶을겁니다 ㅎㅎ
https://spa-u.net/facility/2017/06/org-entry-039.php
든든하게 먹고 아침산책은 마을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숲속노천탕을 즐기고 싶어 시이바산소 료칸쪽으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출처 : https://spa-u.net/facility/2017/06/org-entry-015.php
마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런 들판이 이어집니다.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 가슴이 뻥 뚫리는게 날아갈 듯 합니다.
집집마다 펴있는 꽃들보느라 시간이 홀딱 지나버려 녹차밭이 보이는 언덕까지 갔다가 돌아왔네요. 시간만 있었다면 친구에게 멋진 온천 경험을 하게 해주었을 텐데요 ㅠㅠ
다시 료칸으로 돌아오는 길은 강가를 따라 걸었습니다.
시작점에 있던 예쁜 카페.
운치있었던 산책로.
사진찍기 놀이하며 오다 보니 금방 도착했답니다.
료칸에 돌아오니 이미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 서둘러 떠나야 했습니다.
시간때문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우레시노!!!
몰라봐서 미안했습니다. 우레시노 올레길도 걸어보고 맛집 투어도 해보고 싶네요. 살다가 쉬고 싶은 날 떠나고 싶은 리스트에 넣어둡니다.
우레시노 관광지도 : https://steemit.com/travel/@kimheejoung/5zjylm-1
우레시노 이동편 : https://steemit.com/travel/@kimheejoung/5zjylm-1
우레시노 먹을 곳 : https://spa-u.net/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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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깔끔하네요.
흰죽이맛있으셨다니 어떤맛일까 궁금합니다^-^
고소하니 단맛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흰죽인데도 맛이 다르더라고요. 희안하죠? 쌀이 다른가봐요. 우리도 밥맛 다르듯 그런가 아닐까 했답니다.^^
일본은 역시 정갈하고 깔끔한게 매력인듯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은 저희 부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그래서 자꾸 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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