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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alking on the fortress wall of Nakaneupseong in Suncheon, Korea
영화속의 한장면을 보는듯 합니다
주민이 살고 있당하니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요즘은 슬로우워커님 글만 읽고 그냥 가곤 했답니다
왠지 어렵고 그렇습니다
다른계정의 글도 읽고 망설이다
지나치곤 합니다
편하게 다가가고 싶은데 왜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ㅠ
편한시간 되시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