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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만약 내가 1년 전에 비트코인을 알았다면,"
살면서 놓치는 기회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안 그러려고 해도, 생업에 치이다 보면 또 흘려 듣게 되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전문성이 있는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유지하는 것이 기회를 흘리지 않는 데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블록체인은 거의 안 쳐다 보았을 것 같아요.(어쩌면 투기꾼들이라며 같이 뉴스를 보며 욕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ㅎㅎ) 다음 기회가 블록체인에서 오든, 다른 곳에서 오든 다 같이 잡아서 성투하셨음 좋겠습니다.
네, 생업에 치이다 보면 또 다시 흘려 듣기 쉽죠..
힘들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저 자신이 교만해지지 않는 마음자세를 가지려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여튼, 자세만 고쳐잡아도 미래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