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tooza] 투자가 강요되는 시대 #3

in #tooza6 years ago

저는 30대 인데 이제 그 주택을 팔아서 앞으로 팔지 못할 수도 있는 시골에 투자하네요..ㅠㅠ 물론 이번 이주를 투자 관점에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내 말이 70이 넘으면 병원 갈 일이 많아지지 않겠냐며 처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에이.. 모르겠습니다... 그건 30년 후에 생각할랍니다..^^
모르죠... 평창 땅이 10배 뛰어줄지...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10년 전 귀촌하셔서 전은 10배, 대지는 40배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Sort:  

땅은 넓게, 집은 작게...
귀촌할 때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집이 너무 작아 불편하면 창고를 크게 지으면 됩니다.

물론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서울 집을 두시고, 월세로 현금 흐름을 만드시는 건 어떠실까요? 물론 오르기만 한다면야, 땅이 킹왕짱이지만 아무래도 현금화가 어려우니깐요.

그럴 여유가 없는 게 함정이죠...ㅎㅎ 저는 평창에 올인 합니다..^^
지금 아파트 매매절벽 때문에 요즘 쬐끔 걱정이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집을 보러 와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

그렇다면 평창 가즈아 ㅎㅎ 응원합니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56516.28
ETH 2315.44
USDT 1.00
SBD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