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잘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투자는 각자가 책임지는 것이라는 것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횡보한다고 하니 그렇게 대응을 해야겠군요.
횡보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상승과 하락, 그리고 횡보.
상승과 하락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겠는데요. 상승 때에는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 판다. 하락 때에는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산다. 뭐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나마 대응책이 있잖아요.
하지만 횡보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개념도 잡히질 않는군요.
일단은.. 횡보폭을 먼저 파악해야됩니다.
파악하시는법은 천장(고점)과 바닥(저점)이 형성되어있으면 됩니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횡보폭이 크면(10%이상) 큰 프레임(1시간이상)으로
횡보폭이 작으면 작은 프레임 (1/5/15분)으로
과매도가 발생했을대 매수하고
과매수가 발생하면 매도를 하시면 되는데
한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횡보중일때는 평균을 상회하는 거래량이 자주 발생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는거에요ㅎㅎ 그래서 횡보가 생기는 것 이죠.. 둘중의 한 세력의 심리가 바뀐다면 방향이 나오는건데요.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가격은 저런식으로 거래량을 튀겨가며 횡보를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전체거래량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죠.. 잘 관찰해보세요^^
아 그렇군요.
그런데 횡보를 1시간 프레임으로 본다고 하시니까 저하고는 크게 관계가 없는 느낌이네요.
1시간 단위로 암호화폐의 가격 추이를 살펴볼 시간이 없거든요.
고맙습니다.
이것은 며칠 주기 또는 몇 달 주기의 횡보에도 적용할 수 있겠죠?
네 물론이죠 크게도 횡보칩니다. 사실 지금 비트코인은 크게보면 6k ~ 11k까지 횡보를 치고있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