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암호화폐] 뉴욕금융서비스국은 Gemini에서 나온 Gemini Dollar와 Paxos에서 만든 Paxos Standards라는 두개의 스테이블코인을 승인했습니다.

제가 이 분야에 있어서는 잘 몰라서 그런데요... 스테이블 코인이라...그것도 정부발행 화폐에 맞춘 것이라....그렇다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할 수록 사실상 그 코인도 같이 가치가 하락하는 것 아닌가요?

금에 투자하는 이유는, 사실상 인플레이션은 매년 일어나는 일이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만큼 금의 가치가 올라주기에 금에 묶인 돈은 그대로 가치가 유지된다..라는 것 때문인데, 스테이블 코인은 말대로 해당정부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고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는 것이라, 사실상 정부통화가 옷을 갈아입은 것과 같지 않을까...해서요.

물론,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지금 떨어지는 비트코인가격을 고정시켜서 그 가치를 그대로 갖고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장기적으로 보면....글쎄...이게 맞는 이야기인가...싶어서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2416.00
ETH 2447.19
USDT 1.00
SBD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