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2018년 암호화폐시장의 흑색선전

in #telegramdoraemon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이 글은 오늘 팜데일리에서 읽고 번역하고 요약한 글입니다. 그냥 재미로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에 뭔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누군가 아니 뭔가의 힘에 이끌려 가격이 하락하고, 그 하락한 상태에서 이상하게 그 가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일종의 음모론인데…

음모론이니까 재미로 읽으시라는 것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하지만, 이 음모론이 단지 '음모'론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암호화폐가격이 떨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에 기관투자자들이 뛰어들기 위해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동일한 행동을 반복 반복 또 반복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특기이니까요.

출처는 The Great Crypto Conspiracy of 2018입니다.


최근 증권거래위원회가 거의 매일 암호화폐에 대해 지속적으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조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JP 모건의 CEO가 자기 직원들에게 암호화폐를 구입하라고 촉구하고, 런던에서는 그 직원들이 암호화폐를 마구 구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들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두려워하고 이것을 막는 이야기도 듣고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암호화폐의 투자가 그 나라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 영향력이 적다라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2018년 2월 폴란드 중앙은행은 암호화폐에 대해 흑색선전을 하기 위해 회사를 고용했다라는 인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IMF 총재는 암호화폐에 대해 대항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서로 단결해야한다라고 말도 했죠.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바라봅시다.

2사분기가 지나는 내내, 우리는 한가지 시장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하리만큼 많이요.

이에 대해 팜비치에서는 뭔가 음모가 뒤에서 움직이고 있달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금지한다, 암호화폐시장을 조사한다, 은행이 서로 단결하여 한소리를 내고 있고, 언론에서는 끊임없이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소리만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기관투자자들은 관찰자의 위치에서 점차 투자자로 변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 규제기관, 언론기관들의 부정적인 소식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에 확 와닿을 정도이죠.

이 방법은 과거 골드러쉬 당시 금광을 선점하려는 세력들이 이미 이용했던 방법입니다. 부정적인 소식과 위협등으로 투자자들을,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을 몰아내는 방법이죠.

그리고, 이 방법은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은 2017년 후반기 이후, 일반 투자자들이 패닉하여 판매하는 동안, 대형 투자자들은 그것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90일 동안 세계의 부는 재분배되고 있었습니다.

  •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인 Goldman Sachs는 암호화폐거래 데스크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세계에서 12 번째로 큰 투자거래회사 Susquehanna도 암호화폐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심지어 자신의 암호를 보관하기 위해 자체 커스터디회사를 만드는 일까지 진행했습니다.
  • 세계 최대의 억만장자 투자가 George Soros는 그의 팀에 암호화폐를 구입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 세계적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교환소중에 하나인 Coinbase는 대규모자산 투자자 및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암호화폐 인덱스펀드를 출시했습니다.
  • 금융서비스회사인 State Street는 비트코인의 custodian(관리인) 역할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tate Street는 2 조 7천억 달러의 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Wellington Capital은 비트코인거래를 시작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 Rockefeller 가족의 벤처 캐피탈 회사인 Venrock은 암호화폐를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시지요.

위의 소식들은 모두 대규모 투자자들 또는 대규모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모두 암호화폐에 뛰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이 최근에 또 있었을까요?

있었습니다.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주택위기가 끝나갈 시점으로 보이던 그 때, 개인 투자자들은 모기지를 얻을 수 없었고, 대신 기관투자자들이 주택을 마구 구입했습니다.

그 전에요?

그 전, 2003년 닷컴이 붕괴되었다고 매체를 통해 연일 뉴스가 쏟아져 나올 그 시점에 CNBC는 대중들에게 ‘지금은 닷컴 주식을 구입할 때가 아니다' 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1994년에서 95년 사이, 닷컴 주식이 개인들 사이에서 거래될 때, 기관투자자들은 팔장을 끼고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완전 하한가로 내려왔을 때, 갑자기 기관투자자들이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전략은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가격이 떨어진다는 뉴스와 시장을 위협하는 뉴스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핵심은 기관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 뉴스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저렴한 가격에 금광을 구입하기 위해서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 뿌렸던 그 때와 같이 기관투자자들은 예전에 해왔던 관행을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관들은 침체된 가격으로 암호화폐를 구입하여 엄청난 재산을 만들어내게 될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망하건 말건 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잘된 정보를 구분하는 것보다, 어떤 정보가 투자를 위축시키고 있는지 구분해 내시고, 그럼과 동시에 기관투자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그 행동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세요. 그렇게 한다면 현재 가격이 얼마나 조작된 가격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계속적으로 신문기사와 팜의 레터를 읽으면서 뭔가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기관투자자들의, 뭐랄까, 습관이라고 할까요?

이들은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때, 절대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딱 한가지 입니다. "최소 투자에, 최대 수익"

누구나 그렇습니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데, 개인 투자자인 저조차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기관투자자들은 어떨까요?

먼저, 자신들이 들어갈만한 길을 만들어 달라고 제도권에 요구하고, 제도권은 그것을 만들면서 이런 저런 협박조의 뉴스가 아주 차분하게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안좋은 소식들만 마구 들려옵니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 해도, '지금은 아냐..좀만 더 참아...지금은 아냐..."라는 신호가 계속 나옵니다.

이게 바로 대중을 움직입니다. 돈많은 인간들은 급할 것이 없어요. 시간이 언제나 그들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돈이 넘치고 넘치기 때문에, 우리 개미투자자들과는 달리 다른 곳에서도 돈이 마구 들어오는 자들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계속 돈이 들어오는데, 시장한개를 더 차지하는데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그들은 급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 시장의 가격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내려가야지 돈 많은 이들이 '그래 이정도 되야지 살만하지...'라고 할 것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지금 내가 들고 있는 돈이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의 주머니에서 나왔건, 마약을 거래하고 그 댓가로 받은 것이건... 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내 잔고에 숫자만 올라가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 돈을 가지고 가장 싸게 거래해서 분위기를 띄운 다음에 10%에서 20%만 올라간다고 해도 그들은 엄청난 수익을 거둡니다.

10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10% 수익을 거둬봤자 10만원이니 그정도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입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돈 단위가 10억 이상의 돈을 움직일 것이고 10억이상의 투자에 10%면 벌써 1억입니다. 이들이 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처럼 천퍼센트 이천퍼센트의 성장을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까?

제가 주로 다루고 읽고 올리는 글들이 모두 그러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미국의 은행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규제기관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하지만, 모든 소식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소걸음으로 한발 한발 움직일 때, 그 한 발자국은 생각보다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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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모른다던 어떤 주식 차트 전문가가
2월 무렵 코인 가격
급락후 상승하는 가격 동향을

척 보더니,
코인 모르지만, 주식과 같은 개념이라면,
자기 판단으로는

당시 아직 밥그릇이 형성 안되서,
한참 횡보하듯 오르락 내리락 해야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니,
지금까지는 딱 맞는 예측이었네요.

지금쯤 밥그릇 형성이 되었을래나.. ??

음 제가 좋아하는 음모론이네요!!! 들렀다 갑니답~

그런데,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음모론이라 재미가 별로 없죠? ㅎㅎ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써 7월이네요
3월부터 담달 담달 이였는데
이젠 시작해야 할거 같은데 . . . 코인 가즈아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아직 멀었어요. 가격이 모든 사람들이 충격받을 정도로 한번은 떨어져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는 것은 진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짓하네요. 9월은 나아질까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빛을 보겠다 하고 있어야겠네요.
작은 개미도 시간을 아군으로 만들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롤링스톤즈 노래 "time is on my side"의 가사중에

Time is on my side, yes it is
Time is on my side, yes it is
You're searching for good times but just wait and see
You'll come runnin' back (I said you would darling)
You'll come runnin back (spend the rest of life with ya baby)
You'll come runnin' back to me

라는 부분이 있는데, 한마디로, '너는 떠나가서 다른 곳에서 좋은 것을 찾아보겠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 나는 남는게 시간이니 네가 올것을 가만히 기다리겠다'..뭐 이런 의미거든요 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올라갈꺼. 그리고 어차피 올라갈 시간이 올 수 밖에 없는거...Time is on my side죠 ^^;; 유튜브에서 노래 찾아보세요.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오늘 이 노래를 들어야겠네요. ^^

투자와 소음에 관해 생각해보자면, 아직 여러 커뮤니티에 존버가 많은 것으로 보아, 더욱 많은 음모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충분히 그럴 것입니다. 채찍과 당근같은 소식들이 나오죠. 얼마전 Tom Lee의 비트코인의 가격예측에 관한 기사는 당근이죠. 한편으로는 '실망하지 마라 가격이 오를 것이다'라는 소식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암호화폐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하다'라는 식으로 해서 더 이상 암호화폐시장이 커지지 않을 것 처럼 이야기하죠. 시장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는 기존투자자들은 실망감을 갖게 될 수 있죠. 그러면서 중앙은행이나 규제당국이 '이러 저러한 조치를 취했다'라고 하면서, 기관투자자들에게는 안심을,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불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냥 맘편히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버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맘편히 잊고 지내는 것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 있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음모론은 언제나 재미 있지요.
사실 음모론이라기보다는 일정한 패턴에 따른 추론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모든 금융기관이 공모해서 움직인다기보다는 제도권 투자자의 특성이 그러하지요. 언제나 확실한 시장에만 진출하겠다는...
닷컴의 경우에도 시장성 자체가 불확실했었으니까요. 그러다가 닷컴의 수익 모델이 정착되고 나서야 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도 과연 가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기존의 투자가는 잘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듯 합니다.

패턴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언제나 해왔던 그런 패턴이죠. 다른 방법은 사실상 없어요.

시장을 기술적인 분석을 하는 것보다 심리적 분석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지 사실상의 지갑은 아닌 것 같아 보이거든요. 오랫동안 주식이나 암호화폐시장을 보다보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기존 주식만 하던 개미 투자가들은 아직도 암호화폐시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쉽게 들어 올 때 쯤 되면, 아마도 최소한 한두번의 '부의 이동'이 있고 난 후 일것 같습니다. 30년 이상 주식투자를 해왔다는 친구놈도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도 자긴 암호화폐시장에 들어와야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하니까요.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런 논리가 좋습니다... 버틸 힘이...

예전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움직이는 패턴이 있잖아요 ^^ 그 패턴을 찾는 것처럼 암호화폐시장도 패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오락실 게임은 그 게임안에서 패턴을 찾아야 하지만, 우리는 시장뿐만 아니라 시장 밖의 패턴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좀 다를 뿐이죠.

넣어둔 것은 넣어 둔 것이죠 ^^; 그냥, 몇년 만기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더욱더 힘이되는 정성스러운 답변 김사드립니다. 넣어둔것은 넣어둔 것 적금이라 생각하겠습니다 ^^

더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올라서 은근 기분이 좋았는데..역시나 인내심을 더 가져야겠네요. 지금은 돈이 아니라 숫자니 때가 되면 돈이 된다 생각해야 겠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올라갔다 하더라도, 저도 보는 아주 단순한 기준이 있거든요. 스팀잇같은 경우, voting을 하면 0.07이 나왔었는데, 현재 0.04~0.05가 나오는 것을 보니, 오른 것도 아니네요. 무엇보다, 코인베이스에 있는 금고에 돈이 $0.25가 있었는데, 그게 0.90까지 올라갔었거든요. 그런데, 아직 그 수준도 아니니, 올랐다고 보긴 아주 어렵죠.

롤링스톤즈 노래중에 "time is on my side"라는 노래가 있어요. 예전에 영화 Fallen에서 나와서 또한 주목을 받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Time is on my side." 어차피 투자한 돈은 내 돈이 아니고 6살인 제 딸을 위한 돈이니까요 :)

아.. 딸을 위한 돈이였군요^^ 우와~
"Time is on my side."

오늘도 묵묵히 사토시를 늘릴 뿐

ㅎㅎㅎ 그렇죠. '묵묵히'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떨어졌다가 기관 투자자의 유입으로 올라도 그리 많이 오르진 않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봐도 될까요?

급격히 오르는 현상이 몇번 있을 것같아요. 기관투자자들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개미'투자자들이 몰려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급락이 오겠죠. 그리고 나서 또 다시 급상승이 있다가, 또 급락이 오고...그러다가 안정권에 접어들게 되면, 그때부터는 잔잔히 오를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이 어떨까요? 예전 탓컴주식을 한번 보세요. 저는 Cisco를 모델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가입이 되어 첫 댓글 남깁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흑색선전 흑색선전이지만 항상 좋은 소식이 들려올땐 조심해야하기도 하더군요...
5월에 좋은 소식이 많아 만달러를 넘길줄 알았다가
존버맨이 되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나쁜 소식이 슬슬 퍼진다는건 곳 시장은 반대로 좋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가 넘치다보니 힘들죠. 1900년대만 하더라도 정보가 부족해서 사람들이 속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스스로 속을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냥 맘 편히 잡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게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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