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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설] 오늘 잠깐 시간을 내어 지금까지 제가 투자했던 것들과 미래를 생각해봤습니다.

in #telegramdoraemon6 years ago

그렇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에 투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글 제목으로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아무튼 투자하신 것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저와 같은 배를 탄 것 같으니까요. 인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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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요? ㅎㅎㅎ 저는 제 글을 통해서 많은 부분, 제가 투자한 것을 이미 까발렸습니다.

Betterment, Acorn, 그리고 Charlies Schwab 세곳의 intelligent investment platform 세가지를 이용하고, Hedge목적으로 투기성 주식이 좀 있고, 금/은을 역시 Hedge 목적으로 조금씩 매입하고... ETF로는 Charlies Schwab Small-cap blend ETF만 하고 있어요. 제가 개별주식을 사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이라 거의 robo advisor를 이용하죠.

그리고....역시 암호화폐죠 :D 암호화폐는 저축하듯 한달에 조금씩 꾸준히...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말이죠. 전반적으로 저는 저축하듯 투자하는 편이에요.

잘 되야죠...잘 되야 우리딸이 저보다는 편하게 살수 있을테니까요...부대효과로 저도 역시 ㅎㅎㅎ

본문의 미국 은행 금리 상황과 투자를 강요하는 분위기
그리고, 이 답글의 투자 상황.

주식, 채권, 펀드, 금은, 코인 등등
미국인들의 삶과 투자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글이군요.

근데, 일반적인 미국인들도, 자식들에게 얼마 떼주면서.. 이런 걱정을 하나요?
그냥 고딩 졸업하면서 독립시키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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