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동의 계절이 옵니다.

in #taste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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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서 조르바입니다 ^^

9월까지도 계속 덥더니 이제는 슬슬 날이 추워지고 있는 오사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짧게 일본의 전철 역 안에 있는 우동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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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오사카엔 조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싶으면, 전철 역 안에 작은 우동집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자판기로 주문을 하는 게 보통이죠. 교통 카드로도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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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먹을 수도 있는 곳도 있지만 이렇게 서서 후루룩 우동 한 그릇 비우고 가야 되는 곳도 있습니다 ^^ 간단한 양념과 물을 떠 먹을 수 있는 곳 정도가 준비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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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우동과 카레 우동! 날도 쌀쌀해지고 조금 출출 하다 싶으면 간단하게 우동 한 그릇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맛집정보

麺家 京橋内回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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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34-0025 Ōsaka-fu, Ōsaka-shi, Miyakojima-ku, Katamachi, 2 Chome−3, 京橋駅 内回りホーム


따뜻한 우동의 계절이 옵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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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zorba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술마시고 속풀이는 우동 또는 잔치국수가 최곱니다. ㅎ

자판기에서 우동이 나오는줄 알았네요 ^^;;;;

오사카에 거주하시는군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동이 땡기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사카 우동자판기가 또 명물이쥬~

앗! 조르바님! 우동 위에 뿌린게 혹시 시치미 인가요??
그 향신료 한번 사볼까 고민중인데 그 맛이 어떤가요?
일본에서는 참 대중적으로 쓰인다고 하던데 ㅎㅎㅎ

인디구님ㅎㅎㅎ 네 시치미 맞아요. 약간 뿌리면 칼칼한 맛이 나서 한국 사람이면 좋아할 것 같아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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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역 안의 우동집?! 일본에는 재밌는 게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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