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Jiyun 🥪🥓 Brunch, Bangkok 🇹🇭
방콕에서 숙소가 짜뚜짝에서 걸어서 5분거리였어요. Saphan Khwai BTS역 근처였어요. Day dream beliver라는 카페가 한정거장 다음에 있어서 그랩을 타고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월요일 휴무이더라구요. 😂
이제는 어디 가기전에 구글맵으로 영업중인지 꼭 확인하고 다니게 되었어요.
그 카페가 Ari BTS역에서 가까워서 인스타그램으로 카페 검색해보는데, 또 월요일 휴무 카페인 곳을 가게 되어서 구글맵으로 카페 검색해서 그림보고 가게 되었어요. 다음 동선 생각해서 역 근처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어요.
입구에요. 햇살받아서 더 예뻐 보이네요.
저는 애플+파인애플+패션후르츠 생과일 주스 시켰어요. 조합이 너무 좋고 맛있었어요.
브런치는 팬케익+베이컨+스크럼블 달걀 하고
연어에 크림치즈 시켰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둘이서 하나 주문하고 추가로 가벼운 메뉴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가격은 태국 물가에 비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았지만, 혼자와서 일하면서 차 마시거나 브런치 먹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연어에 크림치즈는 260바트(9100원)이었어요. 한국돈으로 환산하기 싸게 잘 먹은 것 같네요. 연어가 산뜻한데 정말 한가득이었거든요.
2019.01.07 _ 3rd day
맛집정보
Casa Lapin X Aree
8, 2 Phahonyothin Rd, Khwaeng Samsen Nai, Khet Phaya Thai, Krung Thep Maha Nakhon 10400 태국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
@sweetjiyun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생과일 주스가 싸고 양도 많고 맛있을것 같아요~
생과일 주스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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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그래도 태국에서 먹으면 다 맛있을거 같아요
기분탓인지 다 맛있어요!😆 여행해보니 동남아 중 가장 물가가 높지 않나 싶어요~ (말레이시아 싱가폴 제외) 카페는 생각보다 비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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