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음식점 탐방] 다음날 또 간 국수집... 하지만,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찾아간 옆집....
서문시장에 가서 아이들의 옷을 과소비 했는데요.
밖에서는 얼추 맞추어보니 좀 크게 산거 같아 만족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입혀보니 옷이 너무 딱맞아서 다시 갔습니다.
지난 시간에 소개드린 맛집이 다시 생각나서 가봤더니,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네요.
옆집에 가서 앉아 먹어봅니다. 저는 칼국수 곱배기, 마나님은 칼제비인데요.
반찬과 고추찍어 먹는 조합은 동일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한입 크게 먹어봅니다.
사실 지난 번 집이 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만, 이 집도 맛이 괜찮습니다. ^^
한 그릇 후딱 완국하고 옷을 바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
맛집정보
장금이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limdadd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저도 아내분과 마찬가지로 주로 칼제비로 먹습니다.^^
고추를 저리 쌓아놓고!!ㅋㅋ역시 칼국수는 곱배기로 배터지게 먹어줘야 제맛이죠!!ㅎㅎ
Congratulations @jinuking ! you got 0.230 SBD 3rd prize of holdem round 115.see more info at https://steemit.com/@steemit.hold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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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국수 드시러 간 것 같아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흐흠... 사실 포스팅에도 썼지만, 그 집에 한번 더가보려고 가봤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쉬쉬는데가 종종 있더군요.
서문시장에서 가장 잘 하는 국수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문시장은 그만 두고 칠곡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나중에는 서남 빌딩 뒷 골목으로 가시면 국수 골목이 있습니다. 거기서 한 번 드셔 보세요. ^^
그래요??? 국수 킬러인 제가 한번 가봐야겠군요... ^^
후포리에 계시면 혹시 홍게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ㅎ
국수 킬러시면 칠곡에 왕근이 칼국수 집에 한 번 가 보세요.
그 집이 원래 서문시장 국수 원조 집입니다.
홍게 장사를 해볼까요? 그런데 요즘 관광객이 많아서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오늘 밖에 비가 오는데도 이런 날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
으아~ 칼국수 급 땡겨요!!!!
칼국수 맛있었습니다. ^^;;
고추산이.....
산같이 쌓인 고추를 먹으라고 주신거 맞죠??????
넵.... 청량고추산, 오이고추산이 있었습니다. ^^
역시 시장 아지매 인심이 최고 아닙니껴 ㅋㅋㅋㅋㅋ
그래여?? ^^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졌습니다 ㅎ
여 자를 써본지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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