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부터가 불오징어임 게임끝!- 두꺼비집 불오징어
헬로 헬로 스티미언여러분
실검에 벌써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개시가 있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한 요식업장(?)도 적지 않게 봤어요. 벌써 연말이구나..
우울한 기분이 들때는 매운거 먹으러 가야죠. 암요
오늘 소개할집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도 소개한 두꺼비집 불오징어랍니다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왜인지 줄서는 시스템이 특이합니다
출입구로부터 먼저온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줄을 서는게 대한민쿡 국민이 아는 상식이 잖아요? 저는 상식대로 제일 뒤에 가서 줄을 섰는데 뭔가 묘한 공기가 느껴지더라구요
으아니! 알고보니 이집은 줄을 반대로 서더라구요! 그날만 그런건가?
암튼 나는 처음 방문한 사람이다! 라는게 엄청나게 티가 나는, 단골들은 다 아는 룰이 있는 그런 줄서기가 기억에 남는군요
결론은.. 줄 오래서야함 ㅋㅋ
2인에 16000이면 아주 칭찬할만한 가격
게다가 오징어가 말도못하게 신선한데다가, 기린만큼 살이쪄있어서
이게 한치인지 오징어인지 감탄이 절로 나와요
이런 무쇠팬에 볶으면 새우깡도 맛있죠!
처음온 방문객은 어설프게 뒤적뒤적 볶아보려고 하지만
주인형님한테 한소리만 들음.
알아서 다 해주시더라구요!
오른쪽엔 사람이 1억명 있어서 사진을 못찍겠고,
왼쪽이 마침 비었길래 내부를 소개하고싶어서 냅다 찍어보았지요
가게 분위기는 이렇게 편안한 늬낌입니다.
2층도 있다는데 올라가는 계단 경사가 90도래요ㅋ
볶아지는동안 할게 없잖아요
그러면 당근을 막 먹게되지않음?
캐롯매직.
오오오오 퐈이아
어서 어서 익어라
이집은 일부러 자극적으로 매운맛을 내지 않아요
딱 모든게 적당하고 깔끔함
소주한잔에 오징어 한점이면 키햐!
라지만 저는 먼길을 가야하므로(집에서 연신내가 너무 멈)
볶음밥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야들야들 한치같은 오징어에 매콤한 양념이라
이렇게 완벽한 저녁이라니 :)
아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연신내 사시는분들 좋겠다!!!
그럼 소개 끝!
맛집정보
두꺼비집 불오징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매워도 다시한번, 화끈한 음식점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추천추천 추천합니다!!!^^/
캬! 오징어 한점에 소주 한 잔이면 오늘 누구보다 행복학겠쥬?
매워도 다시한번, 화끈한 음식점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s292153s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이렇게 입맛을 돋구시다니..
급 배고파지네요
오늘 먹은 짬뽕에 갑오징어 들어있어서 안부러웠는데 볶음밥에서 제가 졌네요....ㅋㅋㅋㅋㅋ
저란 아이 역시 밥순이 > <
으아아 저 방금 마니쥬 글보고왔는데 어맛 !! 하트.
와;; 식욕을 돋구는 비쥬얼;; 대체 이런 집은 어디서 찾아내십니까 꿀꺾꿀꺾꿀꺾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억명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콤한 사진을 보니
나도 모르게 입안이 촉촉해집니다.^^
와...비주얼 미쳤다 ㅠ.ㅠ
이거 보니 매운거 또 먹고 싶은데...후...내가 왜 족발을 시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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