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테이스팀 콘테스트⭐️

• 내가 소개하는 이번주 맛집 •

오늘은 샤로수길에 있는 팬케이크가 맛있는 집

“오후의 과일” 을 소개 하려고 해요..

웬만하면 웨이팅이 있을때는 포기하고 나오는데..
간만에 갔었고..
푹신푹신한 수플레 팬케이크와 시원한 과일쥬스가 생각나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았어요..

저 자리에 앉고 싶었으나 맘대로 되나요..

줄이 기니까 정해주는 자리에 앉아야죠 ㅋㅋ
그나마 우린 20분 정도면 양호하게
기다린듯..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자리에 앉으면서 메뉴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저는 ‘수박쥬스’를 시켰어요..
여름엔 늘 수박쥬스..
수박조각으로 데코레이션이 되어있네요..

친구가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데..
이 컵의 정체가 진짜 궁금했어요.. 탐도나고..
음료를 끝까지 마실때까지..
한번씩 컵을 만져보면 진짜 엄청엄청 오싹할 정도로
차가웠어요...
진짜 저 컵 하나 사고 싶...

‘골드 파인애플 쥬스’인데 한입 얻어 먹어 봤더니
파인애플 특유의 새콤함은 없고..
머랄까.. 맛은 있는데 약간 텁텁한 느낌
((먼소리야 ㅋㅋ))

음료를 마시다 보니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

수플레 팬케이크~~
시럽도 있지만.. 필요 없었어요..

좀 더 가까이 찍어보고..
셋이 왔으니 인당 한개씩 사이좋게 먹었어요..

팬케이크 자체가 달콤해서
생크림이나 시럽은 정말 필요 없었고..
먹자마자 녹아서 사라지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부드러워요.. ㅋ

꽃으로 이쁘게 꾸며진 과일 한접시까지..
가게 이름 그대로..
오후의 과일..
진짜 배터지게 맛있게 먹고 왔네요..

여기는 4시-6시사이가 브레이크 타임..
이시간 피해서 가시면 되고..
어지간 하면 기다립니다..
그거 감안해서 방문하시면 되요~~

과일에 장식된 장미꽃이 넘 싱싱해서
아까워서 사진에 따로 담아봤네요 ㅋㅋ

이상으로

⭐️테이스팀 콘테스트⭐️

• 내가 소개하는 이번주 맛집 •

신선한 과일과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는

“오후의 과일”

포스팅을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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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오후의 과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관악로14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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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샤로수길의 ‘오후의 과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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