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 채식뷔페

in #tasteem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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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지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광주 나들이를 했다.
일요일엔 친구들 모임이 있었고, 월요일부터는 일산에서 내려온 막냇동생, 큰동생과 세자매가 어울려 놀았다.

어렸을 땐 한없이 어리다고만 생각되었던 동생들이 함께 중년을 맞이하고 보니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되었다.
사는 곳이 가깝지 않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막냇동생이 내려올 땐 언제나 함께 모여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 먹으며 우애를 다진다.

동생들과 무등산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다 큰동생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던 곳이 채식뷔페인데 정갈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이 많아 느긋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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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기와 찰밥 등으로 2접시 클리어~. 버섯탕수육, 표고깐풍기가 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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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본 시골 풍경이 평화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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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뷔페 식당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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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정원에 핀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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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소쇄원채식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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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실길 103


#443.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 채식뷔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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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기도 고기와 맛이 똑 같겠지요? ㅎㅎ

저는 비슷했어요~
진짜 고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실길 103]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채식부폐에 어울리는 수선화가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수선화를 보니 봄이구나 싶더군요~^^

수선화가 이쁘게 피었네요..

고맙습니다~
수선화 노란빛이 참 예쁘죠~^^

저도 채식을 좋아하긴 하는데...(술마실땐 고기지만) 콩고기는 별로...ㅎㅎ
수선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콩고기인데 식감이 고기랑 정말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던데요~ㅎㅎ
술 마실 땐 육류가 어울리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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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mistytruth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멋진 봄날 되셔요~^^

채식부페 너무 좋은데요?? 수선화가 너무 이뻐요~~

광주에 사는 큰 동생이 가본 곳이라 추천을 받아 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수선화 노란색이 정말 예뻤어요~
키도 크지 않아서 애기수선화같은 느낌으로요~^^

채식이라닛!!! 중간에 고기처럼 보이는건 콩고기인가봐용!! 콩고기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먹어보고 시퍼여
하지만 저는 육식주의자 ㅠ_ㅠ

콩고기 맛이나 식감이 고기랑 비슷했어요~
분명 드셔 보시면 마음에 드실 것 같아요~ ㅎㅎ
우리 아이들도 육식이 좋은가봐요~^^

채식뷔페에 왠 고기인가 했더니, 콩고기군요.ㅋ

저는 미각이 섬세하지 못해서 그런지 콩고기인데도 식감이나 맛이 고기처럼 느껴지더군요~ ㅎㅎㅎ

내부가 비슷해서 제가 가본곳과 같은 곳인가 했더니 밖에서 보니 아니군요 ㅎㅎ 주소보고 확인해야지 했는데 외관 보고 ~~
콩고기는 정말 미묘한 맛인듯합니다. 이것은 고기인가 아닌가 ㅎㅎ 제 작년인가 3개 월정도 잠시 채식모드를 해서 가봤던 기억이 있네요 ^^

저는 가끔 육고기나 생선을 먹어줘야 해서 채식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근데 채식 뷔페가 꽤 많은가 봅니다.
가끔은 부담없는 채식뷔페도 좋은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채식의 단계가 있는 듯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선택해서 해보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깊은 채식을 위해서는 한번에 완전 채식보다는 단계를 밟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

디톡스 비슷한 느낌으로 1년에 일주일이라던지 일정기간만 채식모드로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는 그때 이후로는 채식을 안하고 있지만요 ㅋㅋㅋㅋㅋ )

채식에 이렇게 단계가 있군요.
자신에 맞는 단계를 실천해 가면 될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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