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생과일 쥬스가 맛있다는 유달리
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홀수 달 두 번째 월요일 저녁엔 늘 원우들 모임이 있어요~
함께 야간 대학원을 다니며 정을 쌓은 이들이 졸업 후에도 만나는 모임이예요~.
미도리스시에서 저녁을 먹고 시간이 되는 회원들끼리 바로 옆에 있는 유달리 카페로 2차를 갔지요~.
(미도리스시 영수증이 있으면 10% 할인이 된대요~)
차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며 카페 안을 눈으로 스캔 했어요. 빨간색 프레임이며 벽면 장식이 독특하고 예쁘더군요.
자몽차와 카모마일,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그런데 자몽차와 카모마일은 휴대용 보틀에 나오더라구요. 가져가도 된대요~ ㅎㅎㅎ
우리는 생과일쥬스를 주문하지 않았지만 이 카페는 생과일쥬스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순천 호수공원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마쳤다면 2차 카페 장소로 유달리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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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유달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왕조1동 왕지2길]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내가 사랑한 카페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mistytruth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고맙습니다. 테이스팀~^^
작명센스가 훌륭하네요. 유달리라는 이름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겠어요^^
그러게요~
사람이나 가게나 이름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달리는 유달산을 연상하게 하네요, 비록 논리적인 연관은 없지만 앞 두 글자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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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이 평소에 @kgbinternational 님께 친숙한 단어였나 봅니다.
저는 부사로서 유달리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ㅎㅎ
저는 지명으로 유달리 생각했어요.... 양촌리 같은... ㅎㅎㅎ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선물같은 하루가 밝았네요~
행복한 가을날 되셔요~^^
상호가 일단 흥미롭네요.ㅎㅎ
좋은 모임을 하고 계시군요.
인연의 끈을 아주 길게 가져가시는게 꽤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모임도 꼭 가져야 할 것만 정리해야겠네요~
멋진 날 되셔요~^^
휴대용 보틀을 주는게 좋네요^^
네, 그 보틀에 차 담아서 외출할 대 스니 좋아요~^^
유달리 맛있는 집인가요?ㅎ
졸업후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직장 끝나고 야간 강의 들으며 함께 졸기도 했던 동지들이라~^^
휴대용 보틀 가져오셨나요? 이쁜데요 ㅋㅋ
당연히 가져 와서 바로 오늘 썼답니다.
문화센터에 차를 담아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