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마놀
요즘 핫 하다는 경주 황리단길을 찾았습니다.
황리단길 가게는 어딜 가나 한옥 인테리어가 많습니다.
내부도 심플한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네요.
2층 뷰가 좋을 것 같아 2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가 주력인데,
할라피뇨 살라미 피자와 파스타 2가지를 시켰습니다.
관광지 치고는 가격이 저렴해서...
(파자 + 파스타 2개 + 생맥 1잔 + 콜라가 4만 6천원)
분위기랑 가격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딱히 경주까지 가지 않더라도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처럼 먹고나서 본인이 직접 치워야 하는 시스템은 이해가 안가네요.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맛집정보
마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포석로1068번길 27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luckystrikes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인테리어가 무척 맘에 드네요.
근데... 직접 치우는 건 완전 맘에 안드는 군요ㅡㅡ
휴게소 처럼 퇴식구(?) 선반에 두고 가는 시스템이더군요.
주문한 음식은 가져다 주면서 테이블은 왜 안치워 주는 건지 ㅎ
마지막은 좀 그러네요.ㅡㅡ
주방이 1층에 있어서
약간 까페처럼 시스템을 만든 것 같은데,
물은 셀프
처럼 이해가 안가는 서비스였습니다 ㅋ
아 피자가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경주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건물들이네요. 다만 역시 직접 치우는건 좀...
실제 둘러보니 예쁜 곳이 많더군요
다만 그런 곳은 자리가 없다는...ㅋ
제가 몇달전 포스팅한 마놀이네요^^
그러시군요.
솔직히 맛은 그닥이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가 없다는 느낌?
분위긴 최고인데 직접치워야하다니..ㅠㅠ 음식 퀄리티는 그런 방식이 안어울려 보이네요
여기가 황리단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