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컨이 너무도 필요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아직 복날이 온것도 아닌데 정말 엄청난 무더위입니다.

어딜가나 고민인 무엇을 먹어야 하나가 항상 고민입니다.

그럴때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그집을 소개합니다.

이름이 특이하네요

good밥 간판의 매력에 빠져 들어갔던 곳입니다.

깔끔한 내부입니다.

점심시간이어서 매장안이 부쩍 거립니다.

물 묵채밥이 나왔습니다.

더운날 시원하게 먹을수 묵을 좋아하기에 하나 시켰습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함 입니다.

한우쇠고기국밥 입니다.

든든한 한그릇을 먹고 싶을 때 딱인거 같습니다.

뜨거운 음식이지만, 에어컨 아래에서 먹음 더위를 모르니 최고입니다.

한우 육수여서 그런가 진한 국물이 속을 풀어주는 맛입니다.

전날 술을 드셨다면 해장으로 딱입니다.

역시 소고기는 한우가 최고랍니다.

뚝닭이 나왔습니다.

뚝닭이란 이름이 신기해서 시켰는데, 뚝배기에 있는 닭도리탕입니다.

닭도리탕을 시키면 많은양이어서 부담스러운데, 뚝배기 한그릇이니 딱 적당하니 좋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쁨은 어제도 느끼고 왔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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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good밥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왕산로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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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good밥 집을 소개합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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