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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곳.

in #tasteem6 years ago

비엔나커피... 추억의 커피네요. 30년전에 좋아하던...
옛날엔 왜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저는 집순이라 카페보다는 집인데, 셀레님 글을 읽다보니 카페 가고싶어졌어요. 더불어 비엔나커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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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추출해서 먹는 에스프레소나 핸드드립 커피가 제일 맘 편하고 맛있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 비록 절대적인 기준에서 맛은 카페 만큼은 안될 수 있겠지만.. ㅎㅎ
따님과 이태리에서 맛난 에스프레소 커피 드시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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