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버거] 수제버거, 이 섬에선 대장버거
이번 주, 상반기 현황 보고하느라,
정신없이 일했네요.
회의+미팅+회식의 3박자를 3일간 해주고나니,
스트레스 +33이 추가 되었습니다. 쩝...
지난 제주도 여행은 이럴때 더 그리워지네요.
그래서 사진 뒤적거리다, 소개해 봅니다. 뚜둥~!
제주도의 우도를 찾아가, 한 바퀴 휘~ 돌면서,
예사롭지 않은 수제 버거집을 찾았던 쟈니...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에 취해서, 패티를 돌로
만들어 줬어도 철근같이 씹어 먹었을 듯한...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집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손님들이 많아, 바로 옆에 있는
북카페도 둘러보고, 창 넘어로보이는 경치도
찍어보고, 길 건너편 포토존도 둘러봤습니다.
후일담이지만, 우도 한바퀴 돌면서, 감상한
해변은, 제주도 해변의 축소판인 느낌으로,
우도해변을 본 후론, 제주도 해변엔 별 감흥이
없었다는...
다음엔 혼자 훌쩍 떠나는 여행으로,
우도에서 1박을 계획해봅니다.
(혼자 옵서예~)
감자튀김과 함께 1인 1버거 해주면,
한끼식사로 충분하죠.
후식으로 땅콩아이스크림으로 당보충까지 완료!
우도에 들어가지 않아도, 월정리에서
하하호호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네요.
우도의 아름다운 해변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이 곳도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하하호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저 뷰를 보고 먹는데 뭔들 맛없을까도 싶고..그냥 가고싶네요 우도^^
그럼요... 저 풍경엔, 시원한 냉수 한잔도 그 맛이 배가 됩니다. ^^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jhani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점심이 부실한지 ... 배고파서 보는데 ...
이거 제주까지 가서 먹어야 하나요 ㅎㅎㅎ
저도 사진 보다가 출출해져서, (먹을 건 없고...) 괜히 커피 한잔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
저는, 제주까지 가는 돈으로, 가장 가까운 고깃집을 가겠습니다. ^^
제주까지가서 먹을만한 햄버거인지는 잘모르겟지만..정성이 보이긴합니다^
ㅋㅋㅋㅋ 우도 안의 대장버거라, 우도 벗어나면 대장버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햄버거보구 깜짝 놀랬습니다. 그냥은 못먹을것 같은데 나이프로 잘라서 먹을듯한 예감이 드네요^^;;
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종이에 싸줍니다. 홀에서 일하시는 아가씨, 붙임성 좋게, 밝고 명량하게 사진 잘 찍는 법도 설명 해주곤, 먹기 좋게 만들어 줍니다. ^^ (매우 친절~ ^^)
우와아... 비주얼 대박이네요!!!
군침이... 꿀꺽...
맛도 맛이지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세요. ^^
이런 햄버거는 어떻게 먹죠?^^
그냥 다 흐트려서 칼 포크로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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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사진 잘 찍는 구도도 알려주고, 다 찍고 나면, 직접 반으로 잘라서, 먹기좋게 잡고 먹으라고 종이에 따라 한사람씩 나눠줍니다. ^^
대장 답네요. 오늘 저녁은 패스트푸드 햄버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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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저도, 저녁은 집 근처 버거킹으로 달려가봅니다. ^^
사진 보고 있자니 너무 허기지네요.
저도 사진 다시보니 배 고파옵니다. ^^;
버거 높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입이 작은 사람은 어쩌라구~~ㅋㅋㅋ
나무의자가 놓인 풍경사진 정말 이쁩니다~^^
진짜, 저걸 어찌 먹나 싶었는데,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서 가지고 다니는 종이에 야무지게 잘 싸서 먹기좋게 해서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