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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L'impression/임프레션] 숙성과 발효를 활용한 프렌치 퀴진
inspector 한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전혀 전문성이 없는 그냥 일반인 (아니 일반 곰돌이...) 라서 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서울에 오시면 모시고 갈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inspector 한번 해보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전혀 전문성이 없는 그냥 일반인 (아니 일반 곰돌이...) 라서 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서울에 오시면 모시고 갈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아닙니다.글로리님,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저도 사실 미슐랭 가이드 Inspector 지원하려고 살짝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파리에 있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만 33개 정도(파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1/3 정도) 들렸으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최소 한달에 1회 이상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갈 예정이구요.
하지만 1년에 250일 이상 떠돌이 생활해야 하고 특히 엄청난 칼로리를 불태울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전 그냥 Inspector 보다 foodhunter 로 남아서 음식을 편안하게 즐기려구요.
감사합니다. 서울에 가게 되면 미식 밋업 한번 꼭 같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