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바게트 빵(베트남생활자)

이런 음식은 저도 오늘 처음 먹으로 왔습니다.

북적이는 손님들 사이로 자리하나 있길래 앉졌더만 메뉴판도 보기전에..
.휙~~~ 하니 바게트빵과 셀러드를 던져줍니다.

참 고급지죠.ㅋㅋ... 워낙에 저녁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오래전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바게트 빵이 보편화 됬는데 밀보다는 쌀농사가 3모작이상씩 하는 베트남에서는 빵을 반죽할때 쌀가루를 주로 넣었답니다.

그래서 생긴건 바게트빵
베트남 여행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미라 부르는 이게 바삭바삭하고 뻑뻑하지 않은 이유가 쌀로 만든 베트남 바게트에 매력이랍니다.

대충 메뉴보다가 적당한 가격에 반미짜오 라는 음식을 주문,,,,

지글지글 철판위에 고기완자,소시지,치즈,계란,등등 위에 고명은 먹으면 독초 ,,,
고수 올라왔습니다.

반미짜오-2500원.

보통 저에 한끼가 어지간 해서는 2천원을 넘질 않는데 오늘은 무리를 좀 했습니다....
음료는 천원이라 밥만 먹기로 하고,,,

아! ,, 이 찌질함,,

이놈에 스팀가격 동전만 않됬어도 내가 이가게 하나 이미 차리는건데...쩝..

바게트빵 한점 뜯어서 계란 노른자에 퐁당 찍어 봤는데 역시 계란에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겁나 맛있었습니다.. 베트남에 음식은 알면 알수록 정말 새롭고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 지천인것 같습니다... 저도. 왜 이제야 이음식을 처음 먹어보는지..

너무 맛있어서 바게트빵 2개 더 추가해서 먹었네요.
버티다 버티나 막판에 콜라 하나 주문해서 급하게 드리켜 봅니다.

이놈에 궁상은 다 스팀 보릿고개 때문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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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스팀잇이 오백원 천원 일어서는 날이 온다면....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베트남에 현지생활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은 스팀잇 이웃분들을 위해 베트남 여행 패키지를 제가 한번 가이드로해서 상품을 만들어 보는걸로,

"중요한건 최"최"최" 국내 최저가 여행 상품 베트남 "

베트남생활자 와 함께 길바닥에서 주서먹기

중요한건 제가 비싼댈 잘 모릅니다..ㅎㅎ

peace~~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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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Bánh mì chảo

36 Đường Số 18, Phường 8,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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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게트 빵(베트남생활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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