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반 | 강릉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며칠 전에는 횡성에 눈이 내렸구요.
이런 스산한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그래서 오늘은 강릉에서 깔끔한 국물의 국수집 채반을 소개합니다.
가게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면 영업을 마친다고 합니다.
가게는 그리 넓지 않아요.
저희가 들어갔던 오전 11시 50분 경에는 테이블이 거의 비었는데, 금새 테이블이 다 찼어요.
밑바찬은 맛이 담백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그리고 뜨거운 삶은 계란.
국물이 시원한 잔치국수.
약간 달지만 개운했던 열무국수.
남자분들은 곱배기로 드셨어요.
이 곳의 맛 평가는
국물이 좋네!
어느 집은 국물에서 비린 맛이 나던데 여기는 안 그렇네!
날 추울 때 먹으니 좋은데! 입니다.
또 갈거에요.
맛집정보
채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cyberrn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정말 남김없이 싹싹 다 드셨네요ㅎㅎㅎ
국수 맛있게 먹었다는~~ 담엔 같이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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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맛있어요! ㅎㅎ저는 갈때마다 하나씩 다 시켜먹어요ㅎㅎ
^^ 나만 인제 알았네요. 나도 인제 알아버렸어~~~욧. 다음에 거기서 만나지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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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같네요 ^^ 강릉가면 한번 들르겠습니다 ㅎ
꾸욱 ~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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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검색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