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어묵 우동
횡성 휴게소 인천 방향입니다.
차에 밥주러 갔다가 저도 한 그릇 했네요.
휴게소 가면 자연스럽게 가는 화장실과 식당!
자정이 넘으면 일하시는 분들도 쉬게 해야 하거늘
굳이 물어가면서
어묵 우동을 시켰습니다.
TV 앞에 자리 잡고 앉아
어묵 꼬챙이를 빼고..
몇 개를 먹는데.....
하아~ 잠이 잠이 쏟아집니다.
잠 깨 가며
땀 닦아가며
겨우겨우 먹었네요.
졸림은 답이 없나봅니다.
차가 터져나가게 음악 틀어놓고 운전하며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네요.
위험한 우동이었습니다.
맛집정보
횡성휴게소(인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cyberrn.zzang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그래서 위험한 우동이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