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teem 테이스팀] 🐔🐔쉐프 박명주 브라더 👍👍
매워서 닭볶음탕을 잘 먹지 않는 저희 커플에게 정말 딱 어울리는 그런 맛집입니다.
10월달에 확장 오픈하였어요. 정말 작은가게에서 테이블이 8개 이상 늘어난 맛집 " 쉐프 박명주 브라더"를 소개합니다.
상호 : 박명주 브라더
메인메뉴 : 닭볶음탕 온통 닭의 세계입니다.
최소2인 기본 메뉴 입니다.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89
전화번호 : 02-882-9411
운영시간 : 매일 13:00 - 22:00 화요일 휴무
하지만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문닫아요.
모든 재료가 국내산 😋😋😋
닭볶음탕 = 치킨 스튜
닭볶음탕? 스튜? 전 스튜에 가까운거 같아요.국물이 아주 많아서 스프같은느낌??
그래서 이름도 다시 지은신거 같아요.
평소에 대기 인원이 있어서 밖에서 이름을 적으시고 기다리시면 될꺼같아요.
기다리실때 잠시 자리를 비우시거나 다른 장소에 계시면 또기다리셔야 되시니~
꼭 매장앞에서 웨이팅해주세요~!
너무너무 추운날 뜨근하게 먹고싶어서 오늘은 자리가 있을까 하고 들어갔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한자리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바로 주문합니다.
"갈릭 치킨스튜" 마늘을 좋아해서요 결정장애가 없는 단호박이기 때문에 ㅋㅋ
주문과 동시에 압력밥솥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려요.
좀~~~~~ 기다려 주셔야 되요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젤리푸딩? 옥수수 샐러드를 주시네요.
야채만 골라먹습니다. 나머지는 님이 다 먹죠. ㅋㅋㅋ
"스튜"를 시키실때 다른 토핑들도 많이 있어요 치즈, 파스타면, 라면, 떡 등등
저희는 토핑은 따로 안시켰어요.
다른 테이블에서는 스튜 드시고 "파스타면이나 눈꽃치즈볶음밥"을 더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치즈랑 면을 안좋아해서 패스" ㅋㅋ쓰고 보니가 제가 안먹는게 좀 많네요
역시 치킨의 상태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칭찬을 잘안하는 스타일의 울님이 여기 닭 너무 좋다며 ㅋㅋ
저는 옷이 이미 망가졌어요.. 턱이 빠졌나 봐요.
앞치마는 필수 인데 말이죠.
"저는 좀 모자란거 같지 않냐며, 또 간식을 먹으러갔어요"
아마도 저의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봐요.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
얌얌얌얌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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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박명주브라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tasteem-curation
믿고보는 뽀돌님의 테이스팀가이드!
북마크 찍고 나중에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promistem 항상 감사합니다 ~^^
@steem-top님께서 이 포스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리스팀을 해주셨군요~!
스튜라는게 국물 있는 거군요.
무슨 맛일지 궁금합니다. ^^
로제파스타 맛이요? ㅎㅎㅎㅎ
맛있었어요!!! 추천드립니다 말린사과님 ^^
뽀형은 독특한 맛집을 참 잘찾아 다니는 것 같네요 ㅎㅎ
ㅎㅎ 손형 카카@kibumh 형이 자꾸 복수한다고 중국맛집을 보여주는데
나도 복수하는 중이에요 ~!!
ㅋㅋㅋㅋ 턱이 빠졌나봐요!!!!
나 이거 안좋아 해서 패쓰~~~~ 메롱~
우린 데이트할때 술을안마셔서 복수해줄수가 없네 카카 형아..ㅠㅠ
술=카카 이건 틀린공식 ㅋㅋ
턱 잘 잡고 계세요 ㅋ
정말 메뉴가 이렇게 되어있나요? ㅎㅎ
전 매콤한걸 좋아해서... 안매우면 뭔가 먹은것 같지 않아요! ㅋ
ㅋㅋㅋㅋ 독거님 제가 지은거에요 ㅋㅋ 잘 만들었쬬?!
저희집에서 저만 매운거 못먹어요. 주서왔나봐요. 흑흑흑흑...............
여긴 처음봐요! 기다려야 할만큼 유명한 곳이군요. 치킨 스튜. 오옷 뭔가 로제파스타 비쥬얼이에요. 맛있어보여요.
턱이 빠진듯이 흘리신다는 말에 폭풍공감.. ㅋㅋ 저도 턱이 없어요. 앞치마를 해도 소용없어요 ㅎㅎㅎ
뽀돌님은 결정장애가 없으시군요. 오호 바람직해요! 전 아무거나 다 잘먹어서 가끔 고민될 때가 있는데 ㅋㅋ 그럴때 누군가 카리스마있게 이거 먹어! 이러면 반할지도 ㅋㅋㅋ
아 맞아요 로제파스타 그거 보다 좀 더 매콤한 맛이에요!!
후기 쓸때 로제파스타라고 써야했는데,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쓰다 보니까 까묵었네요.
ㅋㅋㅋ 딱 그 맛입니다.
예쁘게 먹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전 장군감인가봐요.
아가씨때 참 우울하게 살던 봉천동에 이런 핫한 맛집이 생기다니 ㅋㅋ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봉천동이 전 정말 좋아요 ㅎㅎㅎ 저희동네는 너무 비싸고 맛있다고 느끼는 집이
별로 없어서 그냥 비싸다는 느낌밖에.... ㅠ - ㅠ
반님!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 아내님도 봉천동에서 우울하게 살았는데 제가 구제해드렸죠 헤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파치님 아내님이 과연 동의하실지 ^^
이거 캡쳐해서 편지로 보낼게요. 제가 아는 주소로 ㅋ
미미별임이 스펨메일함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닭볶음탕!
하면서 들어왔는데 스튜였네 ㅎㅎㅎ
뭐... 이거나 그거나
아냐 아냐 매운거 못는다고 닭볶음탕은 너무매워
매워........... 119 불러야함.. ㅎㅎㅎㅎㅎ
헉..
대기하며 먹는 식사는 얼마나 맛을까요?
저는 10년도 넘은듯해요 ㅠㅠ
ㅋㅋ 저도 기다리면서 밥을 잘 안먹어서용
갔을때 자리가 있어서 후다닥!
들어갔지요~
오 저도 매운걸 잘 못 먹는데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앗! 매운거 못드시는군요!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추천드려요 ^^ 피클로 커버 가능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