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168]생존필수품 마스크?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도 건강은 안녕하신지요?
피로때문인지, 날씨때문인지 두통이나, 마른 기침이 가끔 있곤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매우 민감하네요.
저 스스로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던 저인데, 요즘은 꼭 챙겨쓰고 있습니다.
제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눈치가 보여서?

오늘 아는 지인이 모 쇼핑몰에서 마스크판매를 한다고 해서 예정시간인 11시에 접속해보니..
왠걸...상품 자체가 없네요.
전 별 생각없이 내가 늦은건가 했는데, 상품 자체가 아예 안 떴나보드라고요.
이 무슨 횡포?인지 불만의 댓글들이...

저도 평소에 일회용 마스크를 하나 쓰면 주머니에 넣어다니면서 오래 썼었는데요.
이게 안전한가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런 류의 기사들이 많더군요.
일회용의 다사용은 위험할 수도 있다라는 전문가 의견에, 실험에 바탕한건가? 누가 쓰고싶어 쓰나, 새 제품이 없는데 라는 불만의 댓글들이...

다행히? 미세먼지 때문에 미리 사뒀던 마스크로 연명하고 있는데, 새로 구입하려해도 만만찮네요.

이 참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적절히 발전,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2월 6일, 정신없는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