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ing in Korea #1] 태풍이 오기전에 해야 할 것 🏄🏼台風が来る前にや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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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 가장 신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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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바로 서퍼들 입니다.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하와이, 호주등의 나라처럼 서핑을 1년내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아니에요 :( 일년 중 파도가 높은 날이 몇 일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 한국에서 가장 짜릿한 서핑을 할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태풍이 오기 직전 입니다.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오늘 해운대에는 큰 파도가 있었어요. 저도 해가 지기 전 잠깐 바닷가에 들러 서핑을 하고 왔답니다^_^

저는 이제 서핑을 시작한지 1년 반정도 되가는 한참 초보입니다^^;; 초보들이 배우기엔 송정 해수욕장이 해운대 해수욕장보다는 나은 장소지만, 요즘 송정은 넘치는 초보 서퍼들로 인해 그야말로 카오스인지라 가까운 해운대를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도는 컸지만 서핑을 하기에는 힘든날이였어요. 파도가 너무 사납고 엉망진창(?)이였거든요. 중간에 파도가 너무 커져서 저는 오랫동안 할 수는 없었습니다ㅜㅜ

그래서 이렇게 백사장에 앉아 사진을 찍어봤어요~! 퇴근을 마치고 부랴부랴 바다로 뛰어드는 많은 서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해가 8시정도에 지기 때문에 늦게까지도 서핑을 할 수 있어요 ;)

포캐스트에는 오늘의 파도가 1.0m 정도라고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느껴지는 크기는 1.5m 정도로 조금 컸습니다.

사진으로도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저도 열심히 해서 진짜 서퍼가 되는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갈길이 너무 머네요ㅜㅜㅎㅎㅎㅎ

수영하고 나서 먹는 라면이 꿀맛인거 아시죠~? 서핑하고 먹는 라면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했네요~^^ 몸은 고단해도 스트레스 팍팍 풀리는 하루였어요~^^ 여러분들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日本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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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風が来ると最も幸せな人々は誰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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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ーファーたちです☺️韓国は、インドネシア、ハワイ、オーストラリアなどの国のようにサーフィンを1年中楽しむことができる最適の場所ではありません:(１年中、波が高い日があまりないからです。

それでは、韓国で最も楽しいサーフィンをすることができる時はいつでしょうか？まさに台風が来る直前です.台風第11号の影響で、今日、プサンの海雲台には大きな波がありました。私も日が沈む前にすこし海に立ち寄ってサーフィンをしてきたんですよ^_^

私はサーフィンを始めて1年半にもなってない初心者です^^;;

今日は波が大きかったのですが、サーフィンをするには大変な日がでした。波はとても悪く、めちゃくちゃ（？）な形だったんです。波が大きくなり過ぎて、私は長い間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ㅜㅜ

だからこのように砂浜に座って写真を撮って見ましたよ！仕事が終わってから大急ぎで海に飛び込む多くのサーファー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最近では、太陽が8時ごろに沈むので、遅くまでサーフィンをすることができます。

フォーキャストには、今日の波が1.0m程度だと出ていたのですが、実際に感じられる大きさは1.5m程度で少し大きかったです。写真で大きさが感じられますか？

私も頑張って本物のサーファーになることが目標です〜！まだ行く道がとても遠いでけどね😂

水泳してから食べるカップラーメンが世界で一番美味しいっていうことご存知でしょうか〜？サーフィンして食べるラーメンも一緒ですよ！今日はとても疲れたから、のり巻きとカップラーメンで夕食を解決しました〜^^体は疲れても、ストレス全部飛んじゃった１日でした〜^^皆さんも楽しい一日を過ごしてたらいい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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