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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맘에 드는 하루

in #story6 years ago

<아이들은 부모의 화가 가장 마지막에 거치게 되는 종착역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이 말에 격공합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만만하다보니 화를 풀게되는데
풀고나서는 '얘는 뭔 죄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죄책감도 들고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나왔는데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다행히 화를 잘 푼 하루를 보냈네요^^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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