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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YC DIARY | 뉴욕 이모저모] The Purpose of a Memorial / 도심속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공원
그저 잊고 덮어두려는 방식은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추모 건축물이 꼭 설립되어서 막연한 슬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군요...
그저 잊고 덮어두려는 방식은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추모 건축물이 꼭 설립되어서 막연한 슬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군요...
아픈것은 삼키고, 참고 새로 시작하자는 마인드가 크지만, 그날을 기억하며 우리가 공동체로 다시는 이런일이 있지 않기 위해 함께 치유하며 나아갈 수 있으면 합니다. 그것이 또 참사에 대한 추모의 깊은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