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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달쯤 라다크] 양고기 없이는 파티도 없다

in #stimcity6 years ago

저 양고기랑 고수도 엄청 좋아해서 red meat 알러지 생기기 전에 라다크에 갔으면 진짜 좋을뻔 했네요. 하지만 알러지가 있는 지금은 인도 여행의 적기랍니다. ㅜㅜ 베지? 피쉬? 치킨? 이렇게 묻는데 어찌나 기쁘던지요.

그나저나 정말 멸치는 생명 하나하나로 생각하니깐 너무 못된 일이었나 싶어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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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전... 오늘 아침 멸치를 이미 200마리는 먹은 것 같아요. 멸치야... 고마워... 인생 첫 양고기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 이후로 못 먹게 되었는데 이제는 막 양고기 수육 같은 것도 먹을 수 있어요. 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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