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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 달쯤 라다크] 프롤로그 – 5월에 만난 첫 번째 라다크
라타그 가는길은 정말 여기가 지구인가 싶었죠. 수해전에 라타크에 뚜르뚝 마을 외국인에게 처음 개방했을때 간적이있는데 훈자처럼 살구가 지천이라 살구배를 채우고 살았던 기억이나네요..^^ 추억을 곱씹을수 있는 글 잘 봤습니데이.^^
라타그 가는길은 정말 여기가 지구인가 싶었죠. 수해전에 라타크에 뚜르뚝 마을 외국인에게 처음 개방했을때 간적이있는데 훈자처럼 살구가 지천이라 살구배를 채우고 살았던 기억이나네요..^^ 추억을 곱씹을수 있는 글 잘 봤습니데이.^^
아아, 뚜르뚝에도, 훈자에도 가보셨군요. 뚜르뚝이 외국인에게 처음 개방된 해가 2010년인데, 그때 라다크에 계셨다는 말이죠? 홍수 났던 해에! 저도 그 해에 라다크에 있었는데 어쩌면 라다크에 마주쳤던 분일지도 모르겠어요! :-) 살구 많이 먹으면 배 아픈데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는...
님에 사진 땡겨봤어요 ^^여행지가 좁잖아요^^. 저는한때 인도길잡이 였거든요 최소한 건너건너 알겠네요.ㅡㅡ...ㅎㅎ 인도를 정말 좋아라 하는 사람이니 글 꾸준히 읽어볼게요.^^ 전글도 읽어보니 글 정말 잘쓰시네요..부끄러우니 저한테는 오시면 안되요.. 이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