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 며칠 일다닌다고 이제 확인했습니다. 평소 지갑엔 신경을 잘 안 써서 말이죠. 우선 감사드립니다. 아이들하고 남편하고 100스달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나눠봤습니다. 제가 돌려주자고 했고, 아이들이 각자 의견을 내는 과정에서 그래도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혹은 열심히 혹은 힘들게 한 작업의 결과물을 만들어줘도 좋겠다 싶어서 그냥 받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그 마음 전달했습니다. 아이들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가야할길이 멀지만, 조금씩 이렇게 하나씩 이루어나갔으면 합니다. 관심 가지고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시카의 아이들이 스팀시티에서 자기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계속 성장해 보겠습니다. 응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응원자가 아닌 주자로서 스팀시티에서의 제시카의 활약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