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 언커먼 장비 추가!! 이제 2개 남았.... [곰발바닥 내발바닥 스테픈 일상]

M2E의 장점은 한 번에 여러 플젝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스테픈 역시 그렇고 이는 스테픈 창립자도 공개적으로 이야기 한 것이어서 전혀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아요.

다만 특정 어플끼리 충돌이 난다거나 최적화가 덜 된 어플이 폰에 과부하를 주는 것도 종종 있어서...

스스로 좀 이상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빼버리는 게 좋습니다. 특히 신규 만보기 리워드 어플들이 그래요!

가자고는 초기부터 시작했는데

이미 스테픈 신발을 트레이너로 사용하고 있어서 워킹 상태일 때 켜면 되니 부담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아직 한 푼도 돈을 들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될 때 레어 아이템들을 질렀으면 좀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이제는 STIK으로 구입이 가능하지만 절레 절레....

조금씩 모아가며 하나 둘 씩 언커먼 장비로 바꾸고 있어요ㅋㅋ

쿠폰도 안 바꿔 먹고... 인출도 안 하고... 그냥 재미로 합니다!!

모자, 상의, 신발까지 바꿨고...

앞으로 남은 것은 하의와 악세사리!!!

가장 최근에 바꾼 것은

모자입니다.

아직 몇 번 안 질러봐서 그런지... 옵션이 항상 최저로 나오네요 ㅋㅋㅋㅋ

바꾸고 나서 딱히 확 좋아진건 모르겠는데...

그래도 아주 조금은 더 TIK이 쌓이는 것 같아요~

날이 더워서 밖에 덜 나와서 그런 것인지... 아이템 덕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이 정도 페이스면...

앞으로 한 달 반에서 두 달 사이에 언커 아이템 풀셋 가능할 것 같아요!!

아 진짜 그 때 되면 쿠폰도 좀 바꿔 먹고 해봐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