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들의 쉼터 선유기지 방문, 스팀페이를 사용하다!

■스티미언들의 쉼터 선유기지 방문, 스팀페이를 사용하다!

18일 화요일, 바로 어제죠~!
날씨가 너무 좋아, 한강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길을 나섰습니다.
당산역에서 내려, 선유도공원 쪽부터
여의도까지 가볍게 즐기려고요. ㅎㅎ

선유도역에 도착하니,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스티미언분들에게 무료음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는
선유기지 대장(사장)@seonyu-base 님의 포스팅이 떠올랐습니다!
선유기지 스티미언 무료음료 이벤트(동반1인까지 가능)
한강 가는 길과 밀접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들러보았습니다.

위치는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있으며,
걸어서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입니다.
선유기지 가는길 네이버지도 확인

선유기지의 입구입니다.
자그마한 입간판밖에 없기 떄문에
자칫 그냥 지나칠 수도 있어요! ㅎㅎ

사진은 카페에서 나올 때 찍은 거라
가방에 선유대원 뱃찌가 보이네요.
참고로, 선유기지에서는 뱃찌를 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고 말았답니다.
가방에 달아 놓았는데 보이시나요?

ㅎㅎ 선유대원 뱃찌 옆에는, @jungs 님이 밋업 때
선물해주신 카와이한 스티미언 뱃찌도 같이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이뻐요 ㅎㅎ감사합니다.)

선유기지의 아기자기한 1층입니다. ㅎㅎ
햇살이 들어와서 굉장히 따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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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기지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와 맥주입니다.
기본적인 커피와 차 종류 외에도 맥주를 판매 하고 있어서
가볍게 한 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와 음료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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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외에도, 이쁜 텀블러와 머그컵, 그리고
선유대원 뱃찌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이 모든 것이 전부!

스팀페이로 결제가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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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페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asbear 님이 개발하신 결제시스템 툴입니다.
본인에게 적립 되어 있는 스팀달러(SBD)를 이용해
결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QR코드만 찍으면, 연동 된 스팀계정으로
스팀달러가 해당 금액 만큼 자동으로 인출 되어
결제 할 수 있습니다.
SBD의 시세까지 해당 시점 기준으로 자동 적용 됩니다.

매우 획기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이었슴다!ㅎㅎ
저는 해당 툴을 이용해 선유대원 뱃찌를 2개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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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기지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로, 선유기지의 진가는, 지하통로로 연결 된
비밀 기지에서 발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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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위기 있는 비밀기지가 지하에 숨겨져 있었슴다.
영화 상영도 하고 있으며, 간단한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으니
시간 되신다면 한 번쯤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