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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쓸 거리도 떨어진 요즘 이거라도 감지덕지 [너의 이름은] @dj-on-steem 제 이야기입니다 (소곤소곤)

잘 읽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곧이 곧대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섯 분을 지명했던 제가 쬐끔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몸에 밴 어린 시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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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밴 어린 시절'이 저의 어린 시절 주눅든 얘기를 지칭하는 것 같기도 하고, @spaceyguy님 본인 얘기 같기도 하고, 그렇고 보니 의도적으로 둘 다 가리키도록 쓰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정수 얘기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실 W. 휴 미실다인이란 정신과의사의 책 제목입니다.

그러고 보면 누구나 그 시절로부터 자유로운 이가 있을까요? 좋았던 추억이던 나쁜 기억이던 모두 그 이만의 것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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