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namechallenge 닉네임 챌린지 - @crawfish37

안녕하세요 크로피쉬입니다.
와하.. 스팀잇 닉네임 챌린지 지목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hjk96님!
그럼 갑니드아~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1.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본명을 알려주세요.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1. 스팀잇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이유는 단순해요~ 옛날부터 케이준 음식을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파파이스에서 파는 케이준버거 할 때 그 케이준 입니다. 케이준음식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 향토음식인데 아주 맛난게 많아요. 잠발라야, 검보, 에투페, 포보이, 크랩케이크!!!!! Crawfish는 루이지애나 쪽에서 많이 나는 민물가재로 제가 좋아하는 케이준 음식에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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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2학년 때 40명정도 모여사는 하우스 형태의 기숙사에서 살았었는데, 그 때 요리 담당 해주시던 아주머니가 아주아주 맛있는 잠발라야와 boiled crawfish를 자주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케이준 음식에 대한 저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케이준 음식에 대한 애정도 있고, 또 크로피쉬가 뭔가 입에 촥촥 감겨서(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때부터 아이디로 쓰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안타깝게도 그때 사진은 왜 하나도 안 찍었을까요. ㅠㅠ 비록 사진은 없지만, 이번에 5월초에 미국을 놀러가니 그때 꼭 정통 케이준음식 먹스팀을 여러분께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7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숫자입니다.. 하핫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D

2. 본명을 알려주세요.

저도 본명은 숨기겠습니다. 몇몇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ㅋㅋ

3.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바꾸나요? 저는 영원히 크로피쉬로 남겠습니다.

4. #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넹~

5. 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제가 지목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지목 받으신 분들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이디에 얽힌 재미난 스토리가 있다면 듣고 싶어요~

@rbaggo
@okja
@tizianotiziana
@springfield
@supergian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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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챌린지네요..
개인적으로 크로피쉬가... 프사에 있는 동물인줄..
쿨럭...
이런 무식쟁이...

Another cool thing.

설마설마 인데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었다니~ 불금 잘 보내세요~

네네 설마설마가 사람잡습니다. ㅋㅋㅋ

아이디가 정말 기억하기쉽고 부르기도 쉬운것 같아서 좋아요! :) 맛난거 먹었던 행복한 닉네임이네요 😊

별생각없이 지은 닉네임 치고는 좋은 효과를 보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daldalmango님. dadalmango도 재밌어서 계속 머리속에 맴도네요. ㅎㅎㅎ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의 민물가재라, 사진으로 보아서는 캥크랩처럼 보여지네요. 그게 닉네임 이셨군요. ㅎㅎ

생각해보니 사진으로는 사이즈가 가늠이 안되겠네요. ㅎㅎㅎ 실제로는 훨씬 더 작아요~ crawfish

와우 지목받았네요 ㅎㅎ 포스팅꺼리 떨어지면 한번 올리겠습니다

닉네임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것같아 지목해보았습니다. ㅋㅋ 포스팅기대하겠습니다~

오 이런 컨텐츠가 있었군요!!ㅋㅋㅋㅋ
3월 7일생이라고 생각했어요.. 37년생...이거나...하하하하핳

37년생이면... 독거노인님이랑 닉넴 바꾸셔야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아... 37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이라면 스팀잇 최연장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알헨티나 포스팅에 크로피쉬님이 알파호르 좋아하신다고 했을 때 저는 crawfish 좋아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잠발라야, 검보, 크랩케이크!! 케이준음식을 좋아하셨군요! 저도 다 좋아하는 것들 ;ㅁ; 챌린지 지목 감사해요. 어렵지 않은 거라 다행입니다 ㅎㅎ 그런데 과연 본명을 밝힐 분이 계실까요 ㅎㅎㅎ

오 역쉬 먹을줄 아시는군요! 케이준 크리올 음식 진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런데 정작 뉴올리언스는 아직 못가본.. 이번해에 꼭 가고야 말겠습니다. 가서 검보먹고 재즈들으러가야죠 ㅋㅋ 그나저나 만사 귀찮으신데 제가 지목해서 화내실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ㅋㅋㅋ

계십니다. Segyepark 님. 아이디가 쿨내 진동하게도 본명이십니다. ㅎㅎㅎ

늦은 밤에 이 글을 읽으니 배가 고프네요 ㅠㅠ

어젯밤 야식 드셨나요?? ㅋㅋ

흑, 나가서 떡볶이 먹고 왔습니다 ㅎㅎ

ㅎㅎㅎ요즘은 흑백첼린지에 이어 닉네임챌린지가 있나보군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생각하지않았던 아이디에 은근 고민도하고했을법한데 사소한것조차에도의미는 있는데 말이죠 ㅎㅎ 잘보고가요 아이디의의미 ^^

네 kr에도 닉네임 챌린지 바람이 불고있나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라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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