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 top3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듯하다.

왜. 나는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는 걸까?

각설하고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 TOP10을 소개하려한다.

<겨울왕국>

기온이 내려가고 얼음을 보게 된다면 렛잇고라는 노래가 떠오르곤 한다.
아이들은 물론 노인들까지 이 영화는 부담없이 볼 수 있다.
괜히 첫번째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혹시 아직까지 겨울왕국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에는 꼭 시청해보길 바란다.

<이터널 션사인>

겨울에 사랑을 한다면, 원한다면 봐야할 영화다.
아픈 사랑의 이야기만큼 영화에 빠져드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이는 지루하게 느낄 수 있으나 진짜 사랑을 하거나 이별의 아픔이 있다면 좋아할만한 영화다.

<러브 액츄얼리>

살면서 한번쯤은 스케치북에 고백하는 장면을 보았을 것이다.
바로 이 영화의 명장면이자 전부라고 생각한다.
사랑을 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다는 느낌을 준 영화다.

*추가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 집에>를 꼭 보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